윤희에게 시나리오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지음 / 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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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 부치지 못한 편지를 써보신 적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깊은 밤 눈내리는 창가를 서성이다 마음으로는 벌써 그 집 앞에 다다르기를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속절없는 마음 앞에 옷깃을 여미신 적이 있다면, 주저말고 품에 들이셨으면 합니다. 제가 받았던 온기를,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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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20-02-1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이 너무 예쁘세요. 읽고서 바로 주문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