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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의 여자
아사다 지로 지음, 권남희 옮김 / 태동출판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작년 피프때 호평받은 작품이었죠 공포영화를 주로 만들던 감독이 만드는 서정적인 이야기라니... 그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職人이란 긍지가 그리고 가슴시린 사랑이야기가 보는 내내 따뜻한 감동을 주었드랬습니다..그리고 아마 나카다 히데오는 그 영화를 만들기 전에 이 책을 읽었을꺼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영화의 황금기가 지나고 쇠락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 소설의 배경과 티비에 예속되다 시피한 그영화의 배경들.. 죽은 사람과의 애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들... 영화쟁이라고 하는 그들의 긍지 그리고 산사람간의 소통.. 아사다 지로의 책치곤 가볍게 읽히는 로맨스류지만 그 배경을 이해하고 보신다면 더욱 큰감동을 느끼실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