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볼 의도로 책장을 펼쳤지만 책장을 닫을 때는 많은 감동이 남았다웃음은 물론 가슴 짠한 장면까지 정말…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그만큼 감명깊은 책이었다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에게도 꼭 추천해주고픈 책이다또 이책을 통해 동물의 슬픈 삶에 대해서도 새삼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