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페이크 11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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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 책을보고 '왠 아저씨'만 잔뜩 나오는 것을 보고 보기가 좀 꺼려졌었다. 그런데..; 책을 본순간부터 난 후지타의 매력에 사로잡혀 버렸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던 내게 친근하게 다가온 책이며, 미술에 대한 지식도 늘게 해주었다. 일본만화의 전문성엔 정말 감탄을 안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만화가 많이 그려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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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치 풍경 1
야나하라 노조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만화책을 하루에 수십권을 빌려봤던 때가 있었다. 더이상 볼 책이 없어서 고심하며 책을 찾으면서 그림에 너무 귀여운 책이 눈에 띄었는데, 그게 마루이치 풍경이었다. 로봇이라고하면 감정이 없어서 딱딱하고 차갑운 이미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이책의 마루이치를 보면 가슴이 찌잉~ 하게 된다. 주인공 동안소년(?)과 다른 등장 인물들 모두 아름답고 예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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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고의 숲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을 왔다갔다 하다가 이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다. '미사고'라는 낮선 단에에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꺼내 훑어보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미사고란 신화 myth와 심상 imago을 결합한 말이었다. 판타지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정말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다.
미사고의 숲은 환상이라고 해야할지..꿈이라고 해야할지..여하튼 그런 세계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세계를 이어준 책이다. 안본 사람들은 꼭 봤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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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마사루 3 - 마사루와 공포의 집의 무아
우스타 쿄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들어도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생기는 만화다..이만화제목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사람들은 마사루의 매력을 잘몰라서 그러는거다. 난 이책을 보면서 인생을 마사루처럼 멋지게 살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사루가 하는 무술도 해보고 싶고~ 애니메이션으로 봤을땐 정말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쉽게 못구하는 만화라서 너무 슬프다.. 아직 못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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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왕님 10
야치 에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 처음에 제목을 보고 황당했었다. 내일의 왕이면 왕이지 왕님이라니... 그렇지만 만화를 보면서 이해할수있게 되었다. 연극각본을 쓰는 여자주인공..좀 유치하긴 하지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좋고, 내일의 왕님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글솜씨또한 나를 즐겁게했다. 작가의 특이한 표정을 짓게하느 그림솜씨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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