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사고의 숲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을 왔다갔다 하다가 이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다. '미사고'라는 낮선 단에에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꺼내 훑어보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미사고란 신화 myth와 심상 imago을 결합한 말이었다. 판타지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정말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다.
미사고의 숲은 환상이라고 해야할지..꿈이라고 해야할지..여하튼 그런 세계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세계를 이어준 책이다. 안본 사람들은 꼭 봤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