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도 재밌고 둘이 하면 더 재밌는 다른 그림 찾기
엘리자베스 골딩 지음, 리사 몰렛 외 그림 / 스몰빅라이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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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도 재밌고 둘이 하면 더 재밌는 다른 그림 찾기_

 


'다른 그림 찾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소개드리는 '혼자 해도 재밌고 둘이 하면 더 재밌는 다른 그림 찾기'책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큰편인데 그림이 한 페이지를 거의 대부분 차지할 정도로 크고,

다양한 색깔들이 표현된 그림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눈이 즐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Q.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굴뚝을 찾아보세요'

그림마다 질문이 쓰여있어요~

도전시간은 그림마다 다른데요~

이번 그림은 20초로 다른 그림을 찾기 수월한 그림이예요~

굴뚝이 어디있는지 보이시나요~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Q. 저기 수상한 물고기가 있어요

이번에는 공들 사이에 있는 물고기를 찾는 문제예요~

색깔이 있는 공들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되는 문제여서

아이들이 조금 풀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평소 난이도있는 다른 그림 찾기를 해왔던 아이들이라면

도전시간이 긴 문제로 다른 그림 찾기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해도 재밌고 둘이 하면 더 재밌는 다른 그림 찾기'에서 제공하는 다른그림은

그림당 각 1개씩으로 한 페이지에 하나만 찾으면 됩니다.
정답은 가장 뒷 페이지에서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되어있어요~

아이 혼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날때마다 다른 그림을 찾아준다면

 한권은 금새 다 풀어낼 수 있을 듯 해요~
한 페이지에 다른 그림이 여러개였다면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그림들이 많아지면서
찾기어려울 수 있는데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혼자해도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평소에 다른 그림 찾기를 좋아한다면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다른 그림 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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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마지막 날들
그레이엄 무어 지음, 강주헌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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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마지막 날들_



'밤의 마지막 날들'의 작가 그레이엄 무어가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였던 작가입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을 책과 영화로 만나보면서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었기때문에

이번 '밤의 마지막 날들'책도 하루 빨리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발명가들이 나왔던 19세기를 바탕으로한 이 작품은

에디슨과 웨스팅하우스, 테슬라의 특허권을 가지고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었던 위인들의 업적과

실제 그들이 남겼던 기록에서 인용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하니

위인들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새로움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책에서 나타내는 모습이 근거있는 추정과 재해석을 거쳐 만들어졌기때문에

작가가 창작한 부분과 진실인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책의 가장 뒷편에서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이 부분을 읽어나가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밤의 마지막 날들'을 읽고나서 에디슨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졌던 부분이 무척 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해 명언과 업적에 대해서만 알고있었던 에디슨을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가 그레이엄 무어의 신작이 기대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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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 시리즈) - 빅팻캣의
무코야마 아츠코.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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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_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은 일반 영어책들과는

조금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문법을 공부하기위해 몇가지의 예문과

표를 통한 설명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에서는 이야기하듯

문장을 읽어나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어책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의 일부분을 가져와보았습니다.

문장을 해석하기 쉽도록 하기위해서 색깔을 정하여 분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그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문장의 풀이를 이해하기쉽게 설명하고있으며

그림을 통해 문장에 따른 상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위의 페이지를 통해서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의 설명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시고 이 방법이 편하게 다가오시는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즐겁게

영어공부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림을 통해 문장의 상황을 확인하고, 글을 통해 문장을 이해하는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만의 영어공부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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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101 Level 1 - 한번에 끝내는 중등 영문법 Grammar 101 1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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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101 Level 1_

 

 

'GRAMMAR 101 Level 1'책은 영어문법 기초를 단기간에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Level부터 Level3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됩니다.

​'GRAMMAR 101 Level 1'책의 구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rammar Lesson'에서는 문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확인해야할 부분에 빨간색 글씨를 넣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표로 정리되어있어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자료에 문법용어집이 있어 잘 모르는 문법용어를

확인하며 공부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알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 빈칸의 정답을 찾는 문제,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 반복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문제를 통해 기초학습부터 심화학습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VOCA in Grammar'에서는 뮨법문제에 있는 어휘를 찾아 기초문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단어의 의미가 맞는 정답에 연결하는 문제, 괄호안에 알맞는 것을 찾는 문제,

알맞는 단어를 골라 문장을 완성하는 문제로 출제되어 있습니다.

'VOCA in Grammar'는 챕터별로 한페이지 분량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확인문제로 풀기좋을 것 같습니다.

 

'Chapter Review'는 시험지형태로 문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웠던 문법들을 통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험지를 통해 문제를 풀도록 되어있어

실제 시험을 보듯이 문제를 집중하며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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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추지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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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_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의 신작 '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이 도착되기를 기다리면서 전에

 모리미 도미히코 작가님의 '밤은 짧아 걸어 아기씨야'의 스토리를 다시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이 느린 듯 했지만 후반부에서 빠르게 전개되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를 떠올리면서

 이번 작품도 스토리 진행이 후반에 빠르게 진행되지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책을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전개는 예상하던 진행속도와 비슷했습니다.

 

주인공이 나타나기전 상황을 나타내는 페이지중 한부분을 가져와보았습니다.

급박한 상황으로 보이는 위의 글은 '폼포코 가면'을 찾기위한 과정에서 나온 대사들 입니다.

'폼포코 가면'을 쓴 자를 찾아달라는 어떤 이를 통해

탐정은 '폼포코 가면'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는데

탐정이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속도 또한 느리게 전개됩니다.

그의 방법이기도한 느린 사건 해결은 마감일자를 앞두고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않습니다.

탐정이 알바생을 두고 쉬는 날인 주말, 지나가던 길에 '폼포코 가면'을 보게 됩니다.

조수에게 전화를 걸어 '폼포코 가면'의 위치를 전하게 되고

제때 도착할지 그렇지않을지 모르는 조수를 기다리는 탐정.

특별한 사건을 통해 '폼포코 가면'을 찾게되는 것이

'거룩한 게으름뱅이의 모험'첫시작은 아니지만

이유모를 '폼포코 가면'을 찾으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첫장의 글을 읽으면서 약간의 아이러니함을 가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장의 지루함을 해소할만한 이야기들을 담고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던 책으로

'폼포코 가면'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셨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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