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말했다 ㅣ 상상 동시집 40
장철문 지음, 최정인 그림 / 상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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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학생들과 동시 수업을 한다.

짧은 동시 글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동시 수업을 할 때 마다

아이들과 나는 동시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다.

 

상상동시집 40번째가 출간 되었다.

장철문 시인의 [거꾸로 말했다]

마침 추석이 있어서 [달에 간 손]을 함께 낭송했다.

할매와 내가 달이 애쓴다고

쓰다듬어 주었다는 표현이 참 따뜻해서

5학년 아이들과 함께 우리도 달을 쓰다듬어 주기로 하며

1연을 더 이어짓기를 해보았다.

 

달의 모양도 이야기 해보고,

그림책에서 보았던 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더니

자신있게 서로 시를 지어보겠다던 녀석들!

비장하게 연필을 잡고 써 내려가는데 어찌나 진지한지!

발표하는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넘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대견하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수업을 진행 후 작성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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