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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010년 11번째 책~
<성녀의 구제>를 읽고 소름끼치도록 감탄했던...히가시노의 신작..교통경찰의 밤...
뭐랄까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독특한 추리소설...
역시 아직까지는 물리지 않는다.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또는 차를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고라도 한번쯤은 가해자나 목격자 그리고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우연찮은 행동으로, 또는 고의적인 행동으로 일어난 6편의 교통사고 이야기.
가해자는 우연찮은 사건, 피해자는 다분히 계획적안 사건으로 가해자에게 응징과 복수하는 반전들~
우리나라 사람들 이책을 읽으면 정말 경각심을 조금을 일깨울수 있지 않을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비록 짧은 단편들이지만 한편, 한편 독특하고, 읽고나면 아주 괜찮은 글을 읽은 듯한 이 포만감~!!
역시..역시...이번에도 나의 탁월한 선택, 그리고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은 이야기꾼~히가시노 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