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전형적인 클리셰 맛집이라면 서브커플은 서로 약간의 자낮(ㅎㅎ)을 겸비한 한없이 무해한 커플의 아웅다웅과 알콩달콩입니다. 본편 읽으며 눈물흘리기도 했었는데 이 외전은 달달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