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권 읽는 내내 어찌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저까지 너무 고통스러웠고 마야가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결국에는 해피오브 디엔드지만 진짜 ㅠㅠ 실체가 분명한 절망과 공포에 저도 너무 마음고생하며 읽었습니다.. 하오렌 부디 앞으로는 행복길만 걷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