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호로록 읽기 좋아요 자세한 설정이나 심리 같은 건 따로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또 이런 점이 단편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잠 안 오는 밤 가볍게 후루룩 읽을만한 이야기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