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플랫폼에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있다가 라딘에 재정가 나와서 얼른 샀습니다!! 해저님 글은 활주로로 처음 접했었는데 필력 탄탄한 작가님이라고 생각했어요. 같은 청춘물이지만 활주로는 좀 서늘한 글(기본이 혐관이라..)이었는데 자사럽은 시작부터 여름.. 따뜻하고 두근두근하고 다정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설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