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열심히 안할거야˝라고 말하고 다니던 나에게 박수 쳐주던 책˝난 언제나 멋있어˝가 입버릇이 던 내게<당신은 멋져요!>라며 동의해주던 책내가 기죽지 않기위해 했던 말들인데누군가가 잘하고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칭찬받는 기분
남주가 짜증난다선우,건 둘다너무 제멋대로의 사랑을 하는 남주들 때문에 짜증이 치솟지만 한편으론 시집을 낼 수 있는 감성을 가진 남자가 좋기도 하고가슴 한 켠이 따뜻해질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