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읽었다.찌질한 남자주인공이 나온다.끝까지 보고싶었다. 한마디 할 수없던 남자도 답답했다.뭔갈 해볼 용기도 없는 남자들그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라면 별 4개를 주고싶지만
풋사랑.하면 떠오르는 영화다.책도 여전히 풋사랑느낌이다.브라이스 와 줄리의 시점이 번갈아서 나온다.브라이스의 푸른눈에 첫눈에 반한 줄리와뒤늦게 줄리에게 빠진 브라이스서로 엇갈린 감정이었지만 플라타너스 나무 하나로 연결된다이제 둘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