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남자에다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자연스럽게 여혐이 깔려있다.일진이었던 애가 개과천선? 웃기지도 않는다.난 일진인 애가 개과천선하는 거 싫어한다.지들이 남에게 준 상처를 지가 반성 많이 하고있다고만 하면 다야? 제대로 피해자애들에게 한명한명씩에게 사과하고 다니지도 않았잖아.그래놓고 누가 누굴지켜.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굴 지키겠다고 나설때 일진일 때의 이름을 팔았지? 같잖다.게다가 여자 취급이 너무... 이거 청소년 문학?청소년이 이걸 보고 뭘 배우란 말이지?고작 설문하나로 없어질 왕따면 하겠니;진심으로 이게 뭘 알려주려는지 모르겠다.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다.화만 남는다.
호러라기엔 미스테리쪽이 맞는거 같다전형적인 일본소설이다술술읽히고 짧지만 그 짧은 내용속에서 일본스러운 음침함과 괴기함이 있다첨부터 끝까지특유의 일본풍은 표지부터 느껴지지만 괜히 무시하고 읽었다.읽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