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조금 미흡하다학교 왕따 피해자에서 가해자로...그리고 회개...?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지않는다..나는 처음에 내용보고 주인공이 스스로 일어서는 내용인가 싶었다.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려면 빨리 형태에게 사과를 해야지 사과도 아닌거같은 사과..형태는 보살이니?
편의점인간은 정말 재밌게 잘 읽었는데..마지막부분에 너무 불쾌해지는 내용이라 별점 많이 깎음...흥미로운 소재이고 나도 한번쯤 생각해봤던 세상인데...나랑 맞으면서 안맞다....
극혐에 대한 부분 되게 이상하다.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인가?남자를 욕하는 단어만 잔뜩 나열하고있다.정작여자는 오래전부터 ~년 하면서 욕먹었다는 걸 알아야한다.설명하면 설명충,진지하면 진지충에서의 충은 벌레충이 아니다.충실하다의 충이다.설명을 열심히 하면 설명에 충실하다는 뜻의 설명충이란거다.진지하다면 진지함에 충실하다의 진지충이다.책을 낸다면 누군가에게 영현력을 준다는걸 기억해야한다.단어의 의미도 제대로 모르는 글을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뒤로 갈수록 꼰대느낌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