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제7일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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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부시게 보고 나서 읽어서 일까...
읽다가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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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란
아게하 / 동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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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호칭이 다양하고 직업군도 생소한...
한국사를 잘 공부안해놔서..
인물별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종이에 정리까지 해가며 읽어갔었다.
읽을수록 작가님이 쓰신 옛날 말들을 발견할 때마다 좋았다.
눈앞에 그려지는 문장을 쓰시는 것도 좋았고 강하게 정말 강하게 내 마음을 후드려패는 대사들...
무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거 같다.
말만 안했지 좋아하는 티가 팍팍나는 행동들.
아란이 사부와 제자라는 이유로 붙들고 싶었던 연.
중후반까지 가슴을 쥐어 뜯으며 읽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둘의 행복한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것
너무 짧은 행복만 보여준다.
상세히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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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린이한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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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험버트들은 불사질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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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엄마
서미애 지음 / 노블마인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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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있었지만 찝찝함....
달콤했던 초콜릿에 끝맛으로 나는 씁쓸한 맛 같은 느낌.
제목에서 예상가능했지만 그러지 말길 바랐던 엔딩을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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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가 와도 꽃은 피듯이 : 말기 암 치매 아빠와의 76일 - 말기 암 치매 아빠와의 76일
노신화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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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고통을 오래도록 지켜보는 일
그런 이와 헤어지는 일
전부 겪어봤기에 이 책은 나에게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지금도 치유되지 않은 이별의 상처가 이 책을 읽음으로 터져버렸다.
간신히 막아두고 있던 상처였는데....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다 똑같은가보다.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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