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읽고 싶었는데...이제야 읽게 된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할까살인자에게 연민을 느끼고, 어쩌면~ 하는 식의 내용은 달갑지않다.그 배경이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한낱 살인자일뿐인데 괴물이니 뭐니 거창한 수식어같은 거 붙이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