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섭다는 말에 공감한다나도 사람이 무섭다그 속에 살아남기 위해 엉뚱한아이인척 하는것그런식으로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그 속에 잘 적응하는 척 하면서 살고있는 주인공이 안타깝다내가 느끼는 인간관계를 주인공도 느끼고 있어서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안심됐다전부는 아니라도 나랑 같은 사람이 있긴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