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셨구나
작가님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내 고민이 그겁니다. 교육이 아주 잘못됐어요.
됐어요. 자아가 형성 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는 말이죠, 거짓말은 나쁘다.
지말은 나쁘다, 거짓말 하면 혼난다. 이렇게 가르쳐 놓잖아요? 그런데 다 귀)그러데 다 커서 사회에나와 보니 세상은 그게 아니란 말이죠. 거짓말 없이는 성고하수 없지요. 아니, 사회생활을 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그제야혼란이 생기고 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때는 늘은 겁니다.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고 뼛속까지 박혀 있는데, 같자기 어떻게 멋진 거짓말을 해낼 수 있겠어요. 들켜 봐야 고작망신만 당하고 끝나는 그런 자잘한 거짓말 정도로 끝나는 거죠. 이래서 결국 죽을 때까지 제대로 된 큰일을 해내지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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