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원초적인 사랑.
죽음에 대한 고찰이 느껴진다.
어떻게 이런 책을 쓴 것일까 너무 궁금해서 팬레터를 보내고 싶었으나 작가의 말에서 자신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나온다.
아무리 성숙한 사람도 죽음을 겸연하게 받아들일 순 없을 것읻다.
죽음이란 아무리 많이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이 정도의 적당한 어두움이 무척이나 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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