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체공녀 강주룡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23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읽는 동안 마음이 아팠다.
내가 이 분을 정말 만났던 적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다.
감정이 전해졌다.
헤어짐의 아픔이 다가왔고, 화가나는 것도 같이 했다.
당연시 여겼던 일이 당연하지 않다고 깨달은 순간 대단한 이유가 아닌 친구의 대신으로 들어간 운동에서도 열심이었다.
이 분을 보며 내 피도 들끓고 있었다.
너무나 멋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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