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동안 마음이 아팠다.내가 이 분을 정말 만났던 적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다.감정이 전해졌다.헤어짐의 아픔이 다가왔고, 화가나는 것도 같이 했다.당연시 여겼던 일이 당연하지 않다고 깨달은 순간 대단한 이유가 아닌 친구의 대신으로 들어간 운동에서도 열심이었다.이 분을 보며 내 피도 들끓고 있었다.너무나 멋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