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 더 자유롭고 평등한 학교를 만드는 열 개의 목소리
홍혜은 외 지음 / 동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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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의 학창시절 선생들을 돌아보았다.
여자라고 왜 못해? 라고 해주는 선생은 한명도 없었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다.
인간적으로 좋은 선생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페미니즘은 없었다.
있었다면 내가 조금 더 빨리 깨닫고 우울하기만 한 시절을 보내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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