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시스터즈 - 나만을사랑해줘/ 못잊어 못잊어 [180g LP][재발매]
펄 시스터스 (Pearl Sisters) 노래 / 뮤직앤뉴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아무리 늦어도 5개월 반이 지나서 배송.
비상식적인 상거래는 없어져야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추자 - 골든힛송 모음집 [180g LP][재발매]
김추자 노래 / 뮤직앤뉴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7월 31일 주문 12월 17일 배송.
이런 비 상식적인 상거래는 퇴출되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포겟터블 김광석 [180g LP 픽쳐디스크 한정반] - 미공개 라이브 실황 앨범
김광석 노래 / WON the BRO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속았다...
Noise reduction 그리고 로파이(Lo-fi)한 질감이 그런 뜻이었나?
전곡을 들어봐도 노래 중간 여러 곳에서 바늘 튀는 잡음 .
혹시 바늘이 잘 못 되었나 하고 바꿔봐도 마찬가지~~
노래 감상이 어렵다.
성의없는 흰 자켓은 또 뭔가 ?
소비자를 속였다는 배신감 ㅠㅠㅠ
불량품을 산 기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강일기
정정화 지음 / 학민사 / 199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인들은 양쯔강을 양쯔강이라 부르지 않고 

장강이라 한다고 한다.


그만큼 기나긴 물줄기를 따라

 

상하이 임시정부와 이동 정부 시기를 거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보루인 

충칭에 안착하기 까지의

생생한 증언..... 


물리적인 피난 행군 오 천 킬로미터 장장 육 천리의 길.

세월로는 26년에 걸친 

임시정부 뒷바라지의 처절했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써내려간 수기...


그 임시정부의 끈질기고 처절한 몸부림과 버팀목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정식 정부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이 책은 책갈피 서너 장을 넘길 때마다 울컥해진다.

나는 그럴때마다 잠시 허공을 보거나 

화장실에 가서 세면을 하고 겨우 읽어냈다. 

  

정정화 선생의 이 수기는 


'백범일지'를 기본서로 두고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와 함께 읽으면

임시정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나는 내 책장의 가장 좋은 위치에 

앞의 세 권을 나란히 꽂아놓고 

필요할 때 꺼내본다.


그 분들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머리숙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미자 - Screen Music Collection [180g 2LP 세트][리마스터][500장 한정반]
이미자 노래 / 뮤직리서치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는 어느 것이나 좋다. 그동안 여러 장의 LP에서 골라 듣는 불편함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 ~~~ 항상 듣고 싶어하던 주옥같은 명곡 24곡을 새로 뽑아 출반한 안목에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