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2024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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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관광지부터 쇼핑리스트, 음식과 축제, 관광코스, 대중교통과 숙박시설 그리고 역사와 문화유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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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독일 - 최고의 독일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3~2024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유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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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리즈 프렌즈 독일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오늘은 서평을 쓰고자 합니다.


바로 <프렌즈 독일>에 대한 서평인데요, 저자는 유상현이고 출판사는 중앙북스입니다.


저는 이 여행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요, 현재 들고있는 도서만 6권입니다.


자주 여행을 다니고 있다보니 나라별로 읽고 있습니다.



이 여행 시리즈가 좋은 이유는 파트별로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베스트 관광지부터 쇼핑리스트, 음식과 축제, 관광코스, 대중교통과 숙박시설 그리고 역사와 문화유산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여행을 가기전에는 늘 바쁘고 준비해야할게 많기 때문에 책을 자세히 볼 수 없을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제일 앞부분에 요약되어 있는 핵심 포인트만 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프렌즈 독일>을 읽으면서 이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축구와 맥주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축구와 맥주'가 유명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이곳을 가고 싶은 이유는 중세시대의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유럽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역사와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화같은 풍경이 많고 성이 많아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나라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여행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역사박물관과 다하우 강제수용소 기념관, 베를린 장벽을 통해 전쟁과 분단 등의 과거사를 그대로 기록하고 공개하는 것을 보며 그들의 지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유럽국가 사람들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하고 그외에도 독일어, 이태리어, 불어, 스페인어 등 나라별 언어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3개국어 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런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지리상 서로 가깝고 나라별 이동이 자유로워서 그런걸까요?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빠져들게 되고 여행에 대한 욕구가 솟아오르는 것 같아요. 다음주 태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싱가폴로 여행을 떠난답니다.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고 그것을 컨텐츠로 기록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보여드릴테니 '구독&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축구와 맥주, 자동차를 좋아하시나요? 고대 로마 유적지와 중세시대 성과 같이 과거의 건축물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겪은 그들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프렌즈 독일>을 읽어보시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상상이상의 것을 보고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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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베트남 - 느리게 소박하게 소도시 탐독 여행을 생각하다 6
소율 지음 / 씽크스마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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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오늘은 서평을 써보고자 합니다.


소개해드릴 도서는 <그래서 베트남>입니다. 저자는 소율이고, 출판사는 씽크스마트입니다.

여행에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베트남>은 굉장히 독특한 서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 도서라고 하면 주요 관광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도서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리고 다양한 맛집과 호텔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주는 책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번 도서는 그러한 책과는 거리가 먼, 작가만의 여행에세이입니다.


일단 저자는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소도시 위주의 여행을 다니는 작가였습니다.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곳을 선호한다고 해요. 책을 읽어보니 소도시도 정말 매력이 있더군요. 남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저자는 특유의 비유법과 반어법을 구사하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MBTI 성향상 왠지 F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감수성이 풍부하시더라구요. 저는 T여서 팩트위주의 정리된 표현을 쓰는 편인데, 저자는 저와는 반대인 감성 위주의 표현을 쓰셔서 특이하고 재밌었습니다.


어쨌뜬 이번 도서는 일반적인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도서가 아닌, 저자만의 여행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오는날 카페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읽으면너무나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다음주 동남아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 이번 도서가 더욱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여러가지 분야 중 유독 여행 도서가 인기가 많은 편인데, 왜그럴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남들이 쉽게 가거나 경험할 수 없는 것을 담아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선함!)


그런거보면 우리의 인생과도 참 비슷한 것 같아요.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 또는 남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사람은 늘 인기가 많습니다. 멋진 인생은 그렇게 자신만의 일,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며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베트남>은 저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도와준 책이었습니다. 여행 도서마저 저의 현재 상황에 맞게 재해석이 되는 군요. 최근 여러가지 일과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릿속은 복잡하고 아직 실천은 못하고 있는 일이 많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도서이지만 저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었고 생각하고 있는 일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 도서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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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카타르 나의 첫 다문화 수업 6
이세형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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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자 카타르라는 나라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 도서는 카타르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카타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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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카타르 나의 첫 다문화 수업 6
이세형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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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있는 그대로 카타르>인데요, 저자는 이세형이고 출판사는 초록비책공방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자 이 나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카타르>는 이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교육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QATAR는 중동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모국어인 아랍어보다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 노동자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인구는 약 260만 명인데 이 중 카타리(현지사람)는 전체 인구의 13%인 33만 명에 불과합니다.


즉 이 나라에 거주하는 사람은 대부분 외국인(87%)이라는 것입니다. 국적을 살펴보면 인도(65만 명), 방글라데시(40만 명), 네팔(35만 명), 필리핀(26만 명),이집트(20만 명) 등이 있습니다.

QATAR가 유명한 이유는 어마어마한 부자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천연가스 보유량이 세계 3위, 석유 매장량이 세계 14위인 국가입니다.


인구는 적고 돈은 많으니 더더욱 부자국가일 수 밖에 없죠.


(참고로 이 나라의 땅 크기는 굉장히 작습니다. 우리나라 경기도 크기와 비슷해요(1만 1581㎢))

과연 이정도 부자국가이면 국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할까요?


우선 이 나라는 세금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비와 의료비(육아비용 포함)가 전액 무료입니다.


(해외 유학을 갔을 때 발생하는 교육비와 생활비도 전액 무상 제공)


그리고 정부의 고위직, 간부급과 같은 상류층 직업은 대부분 카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힘든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어쨌뜬 '이 나라 사람으로 태어난 것만 해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복지가 좋았습니다.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의 사람들은 이런 삶을 산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비록 척박한 땅과 뜨거운 날씨속에서 살아야 하는 중동국가이지만,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해주니 살아볼 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ATAR의 종교는 이슬람교입니다. 그래서 카타리는 전통 의상을 입습니다.


남자는 흰색 '토브'와 '구트라'를, 여자는 검은색 '아바야'와 '히잡'을 착용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가 금기 음식이고 술도 먹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술을 판매하는 곳은 드물다고 합니다.(외국인들이 이용하는 호텔,식당 등에는 판매한다고 함)


<있는 그대로 카타르>를 보면서 이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중동 국가인 이곳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의 서평이 도움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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