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동문선 문예신서 142
미셸 푸코 지음, 박정자 옮김 / 동문선 / 199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 기간에 걸친 역사적 시간 속에서 경계선과 단절점을 찾아내는 것....
시간과 관념상의 비연속성, 이산확률적 사유의 그루핑에 관한 치열한 투쟁....
금지, 분할, 진실과 허위의 대립....
인간의 소멸을 논한것과 그에 관한 사유의 종속관계는 결코 허락되지 않는 것?....
인간이 가진 관계....그러한 체계의 구도 속에서 경계를 찾는 행위....
그러한 사유는 우리의 어떠한 모습을 발견하고자하는 의식적 행위인가....
권력....
그러한 인간이 가진 특유의 정신 자세가 담론의 형태로....
과연 비트겐슈타인적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는것인가?....
사물의 체계와 그러한 체계속에서 발견....유도할 수 있는 구도들....
지식의 주체가 되는 방법으로 우리는 권력혹은 또다른 사회의 이면을 바라보아야 할 것....
수용가능성과 수용가능함의 의식적 인식의 자세는 분명 체계의 구별을 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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