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기위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중간에 면접도 봤었다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포기하고 전업맘으로 지낸지 어느세 8년차이다여전히 나는 워킹맘 준비중이다선배 워킹맘의 글을 읽으며 워킹맘의 삶이 쉽지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그래도 워킹맘이 되고싶다그리고 애엄마답게 살지말고 한 여자로서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 행복을 우선시 하는 삶을 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