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시행착오는 죄가 아니다
정다희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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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기위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중간에 면접도 봤었다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포기하고 전업맘으로 지낸지 어느세 8년차이다

여전히 나는 워킹맘 준비중이다

선배 워킹맘의 글을 읽으며 워킹맘의 삶이 쉽지않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그래도 워킹맘이 되고싶다
그리고 애엄마답게 살지말고 한 여자로서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 행복을 우선시 하는 삶을 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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