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그 후 5년, 상식이 된 것과 상식이 되어야 할 것들
이은주 지음 / 거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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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 지식과 매체를 통해 접하게되는 정보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여 오히려 스스로를 더 안좋은 상황에 놓이게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화장품, 바르게 알고 잘 사용해야 할 것. 자칫 잘못하면 내 몸에 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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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 심리학 입문
기시미 이치로 지음, 박재현 옮김 / 살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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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마음가짐.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용기있게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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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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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950~60년대의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한 소설. 그 시대를 살아가던 `그들`에게 조차 잊혀지고 버림 받은 또다른 `그들`이 있었다. 그 자신들도 또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남는다. 우리 사회 역시 이런 악순환 속에 놓여져있고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스스로 놓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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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재활용 - 당신이 몰랐던 사체 실험 리포트, <스티프> 개정판
메리 로취 지음, 권 루시안 옮김 / 세계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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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땐 그 옛날 자행되던 생체실험에 대한 내용인가하고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밤늦게 책을 보다보면 섬뜻해질 것 같아서) 하지만 책 내용은 시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 특유의 유머를 섞어 풀어내고 있다. 책 내용 중 특히 기억에 남는 건 8번째 소주제인 `내가 죽었는지 아는 법`에서 뇌사상태에 있는 H라는 사람이 장기기증하는 것이다. 책 내용을 가져오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명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외과의사들의 메스를 받아들이지만, 낯선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서는 그러지 않는다. H에게는 심장이 없지만, 무심(無心)하다는 말은 그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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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무엇인가 1 -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파리 리뷰 인터뷰 1
파리 리뷰 지음, 권승혁.김진아 옮김 / 다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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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세의 대표하는 12명의 작가들. 하지만 그들은 천재가 아니었다. 갑자기 모두가 감탄할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쓰는 작품마다 누구나가 좋아할 만한 명작을 만들어내진 못한다. 난 과연 얼마나 한가지 일에 몰두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그들이 들인 남다른 노력과 고뇌 속에 만들어진 작품들을 하나 하나 읽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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