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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랑 나쁜 사랑 3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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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9
김승옥 지음 / 민음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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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이 나온지 50년이 넘었다고 한다. 60년대에 쓰여졌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 읽어도 문체가 세련됐다. 그냥 내가 받은 전체적인 느낌은 근대 사회로 변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과 `서울`이라고 하는 곳이 가지고 있는 차가움을 배경으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살아가는, 성장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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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을 다양한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한 부분을 읽다 보니 그동안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 인상적인 이야기가 많았으나 `김현강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이야기를 옮겨보겠다. 글쓴이는 존귀한 주체(?)라고 불리는(또는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는) 이들에 의해 규정된 타자에 대해 `내가 살기 위해 너는 죽어야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또한 누군가가 희생되고 이를 거룩하다고 포장해야만 하는 집단으로 모두가 주체가 되지 못하고 누군가는 타자가 되어야만 유지되는 사회에 대해서, 이런 인식과 믿음의 밑바닥에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나약함이 도사리고 있으며 주체들의 두려움이란 바로 나약한 자신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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