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바닷마을 다이어리 3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천천히일지라도, 눈에 띄는 변화가 크지 않을지라도 나의 시곗바늘도 조금씩은 움직이겠지? 스즈의 시계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나 역시 멈춰있던 시간이 끝난 뒤에 좋아하는 무늬의 커튼을 고르게 될 날이 곧 올거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