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지만 재밌다. 정말 마법처럼 책장이 스르르 넘어간다 표지에 적힌 글 ‘프랑스 심리스릴러 아이콘‘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카린 지에벨은 어쩜 이리 인간의 심리에 대해 정확하게 꿰뚫고 있을까 읽어본 그녀의 세 작품 모두 인물의 심리묘사가 아주 뛰어나다 구매했으나 아직 읽어보지 못한 다음 작품과 이번에 나온 신간이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