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그리다 - 올드독 작가 정우열과 반려견 소리 그리고 풋코의 동고동락 10년
정우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읽은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건 행복이 뭔지 배워가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집 강아지들의 여생과 나의 여생을 더하여 똑같이 나누고싶다 그렇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떠나면 저승길도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개는 어느날 문득 부숭부숭하고 작은 털뭉치로 사람에게 와서 마음을 온통 사로잡은 다음 서둘러 떠나버리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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