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명관!!! 그는 타고난 이야기꾼이 확실하다 믿고 읽는 작가랄까 고래만큼은 아니었지만 역시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 볼 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은 묻고 따지지 않고 보는 편인데 천명관 작품 또한 그렇게 될 것 같다. 남은 작품도 빨리 구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