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
김선미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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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하나하나가 다 너무 먹먹하다
내가 죽어서 꽃으로 핀다면 어떤 꽃일까?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일 까?
소중한 이를 죽음으로 잃은 경험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되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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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말들의 편 가르기, 차별의 말들 - 무심코 쓰는 말에 숨겨진 차별과 혐오 이야기
태지원 지음 / 앤의서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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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우리‘와 ’그들‘로 나누는, 장벽을 쌓고 화살이 되어 날아드는 어떤 말 들에 대하여”언어에는 묘한 힘이 있다. 어떤 단어나 문장은 날 선 칼처럼 사람 사이를 갈랐다.이쪽 편과 저쪽 편 사이의 장벽을 세우는 말 도 있었다. 궁금증이 솟았다.이 날 선 말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프롤로그 중에서-

긍정 심리학의 선구자 마틴 셀리그만의 말대로 자존감은 행복하 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자기혐오보 다는 자기긍정이 삶에 더 큰 원동력을 준다는 걸 모두가 안다. 문 제는 과몰입이다. 생의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만능 치트키 로 여기고 그것을 잣대로 나와 타인을 판단할 때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테면 대인관계나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것을 자존감이 낮은 탓으로 돌리는 식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실수에 큰 비난을 쏟아내며 자존감이 낮아 저런 식의 행동을 한다는 분석을 꺼내들거나,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줄 때에도 ’자존감을 높이라‘는 조언을 건넨다.
- 자존감 대유행 시대 - 중에서

자존감이 외부의 인정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생기는 불안정성과, 공감이 때로 는 자신을 소진시키거나 감정적 부담이 될 수 있는 양면성 이를 통해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개념들의 한계.

일상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차별을 강화하거나 해체할 수 있는지 성찰하게 함으로써, 언어 사용에 대한 새로운 책임 감과가능성을 느낌 정의로운 언어 사용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 말이 지니고 있는 힘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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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지키는 여자
샐리 페이지 지음, 노진선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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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결국 나를 돌아보게 되는 책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떠올리고,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 추억들과 마주하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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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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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꿈속을 거닐며 30가지 서로 다른 시공간을 마주 한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멈춰버린 시간.거꾸로 흐르는 시간.사람마다 속도가 다른 시간...
시간이 절대적인 세계와 원인과 결과가 일정하지 않은 세계. 시간이 절대적이라면, 정해진 운명이 끔찍할 거 같은데, 반대로 행복하게 여긴다.시간이 절대적인 세계는 위안거리가 있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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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과 죽음
마르틴 하이데거 외 지음, 한상연 엮고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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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음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는 결국 당신 의 가치관에 달려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 명의 실존주의 사상가들의 성찰은 우리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마주해야 할지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주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을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물음 아니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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