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사용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쾌한 통찰
데이비드 플랫 지음, 윤성준 옮김 / 인사이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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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신한 책, 국내서인줄 알았다. 인사이트는 특이한 책들을 자주 출판하는 역량있는 회사인듯 싶다. 여러 애자일 시리즈 및 에세이 시리즈를 많이 출간한다. 다행스럽다. 다른 출판사와 차별화되어서 말이다. 예전에는 정보문화사 책들이 강세였는데, 그 출판사에서 내면 다른 출판사들이 무작정 따라 하는 관행이었는데, 그 후 길벗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친 후 또 다른 출판사들도 무작정 따라하기 식의 편집방식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천편일률적인 책들이 쏟아져 나와 출판사 스스로를 무덤으로 쫓더니 다행히 요즘은 인사이트, 에이콘 등이 관행을 벗어나 양질의 책들을 펴내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이 책도 재미있었지만, 아무래도 "조엘의 블로그"만한 통쾌한 함이 없는 듯 싶다. "블로그 히어로즈"도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무리인 듯 싶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발 같이 만든거야 가 가장 무난하고 재미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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