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표지를 넘기자 나타난 장면.
앗!!!
이거 뭐지?
머피의 법칙처럼 꼭 나만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랑 짝이...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저도 6학년 때 참 짓궂은 남학생이랑 짝이 되었어요.
선생님께 건의도 해 보았지만 절대 바꿔주지 않으셨다는 건 안 비밀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친구가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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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끝까지 넘기며 공감 가득, 미소 가득, 설렘 가득했어요.
현단 작가님이 왜 라이징 스타라 불리시는지 책을 보시면 바로 확인 가능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