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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매그루더의 시간여행
조지 게일로드 심프슨 지음 / 프리미엄북스 / 1997년 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아주 묘한 책이다
처음 미디어 리뷰를 보다가 주문을 하였는데
장편을 기대한 나에서 걸맞지 않은 중편이였다.
내용도 아주 간단 하였다.
작자가 인문학 교수이고 전문 소설가가 아니고
첯작품이자 유고작인 이소설은 일견 나에게
실망은 안겨 주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시각은 변하게 되었다
이책은 SF라고 보기 보다는 아서 클라크의 추천사에서도
알다시피 인간의 고독을 다룬 책이다.
별칭이 백악기의 로빈슨 쿠르소인 것과 같이
인간이 사회 접촉없이 혼자 동떨어질때의 고독감
또한 그것이 자기 의지로 다시 사회에 접촉할 수 없다고
확정될 때 '인간의 의미는 무었인가 ?'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한두시간이면 읽을수 있는 중편이며 첨부로 저자의 전공인
공룡에 대한 정보가 녹아 있는 작품이다
부담없이 읽어 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