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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 ㅣ 지금 당장 경제 시리즈
윤채현 지음 / 한빛비즈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 - 윤채연 지음 / 한빛 비즈

[최근 경기회복세에 따른 물가상승을 잡고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국가들이 많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호주가 가장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그 규모에 있어 세계경제의 거대 공룡이 되어 버린 중국이 높아진 물가 상승 압력에 따라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지급준비율을 인상시키고 있으며 기준금리 또한 인상시켜 시중의 유동성(돈)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은 화폐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리는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주식 투자자라면 금리인상 자체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어 내가 가진 현금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결국 투자자는 수익창출을 위해 보다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 이렇기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의 시작은 주식투자의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금리인상에 대한 단기적인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장기적인 관점의 혜안(慧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 뉴스 일부분
무슨 말이 이렇게 어려운지..... 경제용어 모르면 9시 뉴스도 못 본다.
금리가 무엇인가를 추상적인 실체 또는 허구적인 수치라고 어렴풋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것이 아줌마들의 세상이다. 뭐 게 중에는 돌아가는 주식시장을 빠삭하게 알고 있는 아줌마들도 있다.
금리라 하면 없는 사람에서는 단순하게 예금이자보다는 대출이자. 즉 대출금리가 얼마인가 정도는 살면서
아파트 장만을 목적으로 조사해본 경험은 있는 듯 하다.
뉴스에서 보면 단기금리, 장기금리, 기준금리, 시장금리, 콜 금리니, 전환사채 금리니 용어도 많다.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들도 모르고 말하는 듯 하는 이 많은 금리를 공부하란다. 도대체 우리 일상에 무엇이기에.....
금리가 낮을 때는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리지만, 금리가 높을 때는 돈이 부동산 시장에서 빠져 나와 예금 시장이나 채권 시장으로 이동한다. 돈 많이 주는 대로 가는 것이야 당근이고....
아파트 회사가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면 아파트 분양가격이 변할 수 있는 것도 당근이고...
이 정도는 알 것 같은데... 이와 같이 알 듯 모를 듯 금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대출이자를 은행에 갖다 주면서 느끼는 것 하고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채권시장, 주식시장, 외환시장, 부동산 시장, 원자재 시장 등 규모가 크고
그 여파에 일파 만파가 되는 거대한 금리의 쓰나미에서 살아 남고,
금리로 인해 불행을 겪게 되는 일 방지 목적으로 이 책을 발간했다는 저자의 의도를 짐작하면서 호기심에 출발을 해 본다.
[파란색글은 책에서 인용한것입니다]
P26
[금리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상이라는 이야기인데 워낙에 없다보니 일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젠장.
금리는 기업의 이익추구 활동에 영향을 끼치고 주식 시장을 움직인다.
경제성장을 좌우한다.
소비자 물가를 움직인다.
미국의 경우
정부 저금리 정책-> 국채 발행 이자 부담 적음-> 소비자 물가 상승효과->간접세 t세수 증가 효과-> 자산시장에 발생한 거품이 붕괴 위험-> 기준금리 전진 인상-> 주택거래 부동산 가격 하락-> 주택자금에 대한 이자부담, 소비자물가 상승-> 서브프라임 사태 발생
한국의 경우(노무현 정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 양극화의 주범 아파트 가격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대출이자 부담 큰 사람들 몰락-> 이명박 당선의 배경 작용
금리가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구나 하고 생각해 본 대목이다.
기준금리 인하하면 부동산 경기 활성화되고,
기준금리 인상하면 부동산 경기 과열 억제되고 환율이 계속 높은 상태가 유지될 경우 -> 국제 유동성자금을 유입 외환시장 안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단다.
소비자 물가를 움직이는 요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거나 통화량을 많이 공급할 때-> 소비자 물가 중장기적으로 상승 -돈이 은행에서 빠져 나와 자산 시장으로 이동하면 소비자 물가상승
-국제원자재 상승하면 소비자물가 상승
-환율상승은 제품 생산원가와 소비자 물가 상승
-경기가 둔화되면 투자자들이 높은 금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상승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
금리정책의 악순환
기준금리인하-> 소비자물가상승->자산거품발생->시장금리 상승->자산시장 거품붕괴->경제불황(디플레이션)-> 기준금리인하 돌고 돈다.....
경제 불황이면 기업도산, 실업자증가-> 정부 기준금리 지급준비율 인하, 유가증권 매수->예산의 조기 집행, 추가재정 편성 집행->시장금리 상승 방지 하고자 하나 통화량, 정부의 재정적자 증가 한다.
P136
미국이 통화량을 확대하는 정책-> 달러가 우리나라로 유입-> 시장금리 하락, 채권가격 상승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 돈의 흐름이 한국에서 미국으로이동-> 한국 채권가격하락-> 시장금리 상승
이런 금리의 현상을 잘 아는 사람은 분명 대박이 터져 남은 인생의 반을 부자로
사는 사람은 은행에서 대출받아 주가지수와 아파트가격이 바닥일 때 경제상황이 우려될 때 자산시장에 뛰어든 사람이라 한다.
극소수일지 아니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잇는지 모르지만....
한권의 경제 서적을 골 때리며 읽었다. 아니 눈길만 지나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나오는 경제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별도의 책을 구매해야 할 정도다. 전공자들도 이해하거나,
이를 현실에 응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은데,
우리 같은 줌마들은 얄팍한 지식을 한탄하며, “적게 쓰고 위험감수 안 할란다”로 결론 낼 것 같다. 항상 풍족하지 않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말이다.
돈의 흐름이 어디 경기의 호황, 불황에 맞게 교과서 대로 움직이는 것이라면 가난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또한 망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큰 돈을 버는 사람도, 큰 돈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경제상황은 우리 줌마들의 변덕 같이 그때 그때 다르다는 것이 항상 문제이고, 투자를 어렵게 하는 것이 문제이다.
뉴스속의 금리라는 단어가 이젠 친숙하게 느껴 질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당장 금리 공부를 시작하라고 하는 가 보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