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진화 - 시대를 통섭하고 정의하는 위대한 경영 패러다임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음, 박희라 옮김, 송일 감수 / 더난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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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진화

 
인류가 탄생되고, 도구를 사용한 뒤부터 어쩌면 경영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해본다. 

잘 다듬어진 돌도끼와 뛰어난 체력으로 사슴을 사냥하고, 옷을 만들고  그리고도 남은 사슴고기는 또 바닷가의 훌륭한 고기잡이의 생선하고 교환하여 먹었을 것이다.
물물교환의 시대가 확대 되면서, 특화된 생산물의 지역에 따라 분업이 생겨나고, 이를 대량생산함으로서 분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 되었을 것이다.

분업의 생산에 필요한 재료를 전담하는 자재부가 생기고,
물물교환하기 위한 영업부가 생기고, 교환된 상품의 수량을 확인하고 보관하는 관리부가 생기고,다음 생산품을 결정하기 위한 전략기획팀이 생기고....

원시시대나 현대나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고 짐작해본다.

단지 명칭이 다르고 시간이 느려 오늘날 같은 조직은 아니었을 것이고,
이론이나 학문으로 만들기보다는 그냥 생활의 달인 정도였을 것이다.
먹고 살기위해 하는 것이 학문이 되고, 이론이 되고, 사람만큼이나 또 진화를 했을 것이라는 것이 평소의 생각 이었다.

페율이 제시한 ‘경영의 일반적인 14가지의 원칙’은 공룡백만년 원시시대의 덩치 좋고, 가진 것이라고는 힘만 있는 사냥꾼 미스터 헌터( 그 당시는 뭐~ 다르게 불렀을 것이다) 나,고래 힘줄을 실로하고, 생선 가시로 바느질을 하던 미스터 테일러가 이미 자신도 모르게 자연적으로 알았고,
이를 이론적으로는 정립을 못했지만, 아들이나, 마을 사람에게는 알려주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현대의 시장구조는 없었을 것이기에.

항상 일상에서 신문이나 미디어로 접하는 경제 원리나 경영을 보면 뭐 별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데 너무도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런 가운데 접한 [경영의 진화]가 생소하고, 문외한 호기심의 문제를 다소 풀어주는 열쇠를 한 것 같다.
산업혁명을 거치고 온 세상이 재화로 가득하면서 주먹구구식이든 생산구조를 현대의 테일러는  테일러 시스템이라는 생산의 과학적 관리법을 제시하게 되고, 벽돌공이든 길브레스는 테일러의 작업시간 연구를 심화하여 동작연구를 창안한다.
 

이스트맨 코닥이 상자형 사진기를 만들고, 바이엘의 아스피린 브랜드가 복용약으로 최초의 약품으로 시장에 나타나게 되고,
라이트 형제가 최초의 비행기를 만들고. 롤스 로이스가 자동차를 만든다.
포드는 컨베어 벨트 시스템의 이동식 조입라인을 등장시켰다.

모두가 생산을 극대화 하여 이윤을 극대화 하고자 했다.

테일러는 노동을 발견하고, 포드는 노동을 대규모화하고, 슬론은 노동을 조직화 하였다.
이쯤되면 ‘인간이 기계냐’고 불만을 나타내고, 채플린이 콘베어에 딸려 돌아가는 의미심장한 영상의 배경이 만들어진다.
미 의회가 주당 40시간 노동과 최저 임금제 규정하게 된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던가, 2차 대전으로 생산은 급격하게 늘게 되고, 경영의 실행과 이론의 진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다준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형성된 것이다.
코카콜라, 추잉껌. 스팸이 이름을 떨친다.전쟁후 대량의 물자는 마케팅이라는 단어로 판로를 찾아야 했고, 생산보다는 소비자중심의 시장구조가 만들어져 갔다.
고든무어와 로버트 노이스 가 인텔을 설립하여 기술가 거대한 상업적 성공의 시대를 열어간다.

수많은 경쟁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경영이론은 진화되었지만, 결국 기본적인 문제
1.경쟁, 2.고객서비스,3.인재경영,4.리더십으로 자리를 정리한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는 경영과 통치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은 무너지고 있다 라고 한다.
자본은 왕이 아니라, 기술, 능력 그리고 사람에 대한 지식이 왕이라 한다.

[경영의 진화]는 변화하는 환경만큼이나 절대적일수가 없다.

미래는 예측가능한 시간이 아니기에 더더욱 준비해야하는 것이며,

기업이 이윤 만을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며, 경영 또한 이윤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업들의 탄생과 변화 그리고 몰락을 알려주며, 어려운 경영 이론과 함께한다.
학문적인 경영학을 접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은 경영 이론자 그들이 무엇을 했고, 어느 정도 역사에 영향을 끼쳤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상의 제품들이 역사를 품고 있고,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제품으로 변화 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 인식하게 되었다.

경영학원론, 경제원론, 회계원리 , 경영과학 , 조직행위론 , 기업법 , 인턴십 , 마케팅사례연구 ,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 조직구조론 ,
재무관리 , 경영정보론 ,지식경영시스템 ,인간과 경영 ,기업과 경력개발 ,보험과 위험관리 ,회계감사 ,투자론 , 리더십특강, 인사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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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운영관리 ,정보기술과 경영혁신 ,기업전략 ,노사관계론 ,광고관리론 ,국제금융관리론 ,특수경영론 ,위험관리론 , 그리고 기타 특강.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학사과정 전공 과목 커리큘럼이다. 제목도 어렵다.

미래의 복잡하고 불확실한 기업환경에 대처하고, 미래의 정보화 사회에 창조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기술의 활용을 통하여 조직 내적으로는 경영합리화를 도모하하고
외적으로는 경쟁상의 비교우위를 점하게 할 정보마인드를 갖춘 전문 경영인 및 정보산업 기술 인력을 배출함과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문적 토대를 쌓아경영 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고 말한다.

하루가 변화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9시 뉴스도 못 알아드는 세상이고 보니, 이런 세상도 있구나 정도면 잘한 것이라 위로해 본다.

우리가 알 듯, 모를 듯 기업 경영, 세상 경영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좀 더 인간적인 산업으로 변화 하고 진화 시키는 것은
결국 소비자인 ‘나’이고, 생산자인 ‘나’ 의 몫이리라.

 

책속으로~

 

호손의 실험은 프레더릭 테일러, 헨리 포드 혹은 앨프레드 P. 슬론 등이 그들의 이론과 실천에서
인간성을 결여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비로소 완전히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테일러에게 사람들은 슈미트였고 그와 마찬가지로 산업을 위한 인간 소모품이었다.
포드에게 사람들은 생산과 구매의 도구였다. 그 어디에도 인간의 온기는 없었다.
그리고 슬론의 《제너럴 모터스에서 보낸 나의 세월》은 시대를 통틀어 임상적으로 가장 공허한 책 가운데 하나였다.
슬론이 GM에서 보낸 수십 년은 그 어떤 인간적 접촉이나 개성도 결여되어 있었던 게 분명했다.
테일러는 노동을 발견했다. 포드는 대규모 노동을 발견했다. 슬론은 노동을 조직했다. 하지만 아무도 노동의 주체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물론 상당한 예외가 있기는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공정함과 품위를 지니고 대우받았던 오아시스였지만 아주 미약하고 드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인간적인 경영보다는 생산과 조직에 익숙해지는 데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
가장 분명한 예는 ‘노동의 동기’가 일반적으로 너무 쉽게 무시되었다는 점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도 헨리 포드는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있었다.
그는 “사고하는 인간은 노동이 그 인종을 도덕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노예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은 두 가지 이유로 노동한다. 하나는 임금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는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워서다”라고 말했다.
---pp.137-138 'CHAPTER 4 인간 중심의 기업 경영을 꽃피우다' 





 

 

전체적인 흐름이 이런 것인가 나름 정리해보지만, 대체 뭔 말인지......^^?

경영의 진화. 책전체가 역사책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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