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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네 발 달린 친구들
길정현 지음 / 토일렛프레스 / 2021년 9월
평점 :
나는 개인적으로 이책이 너무좋다.
우리가 알고있던 그 유명한 예술가들이 이런반려동물들을 키웠구나 생각하니 뭔가 동변상련을 느끼면서, 그들도 외로웠을꺼야,,
예술하는 사람은 원래 혼자작업을 해야하니까.. 그래서 더 반려동물에게 의지하고 심지어 작품으로까지 남기지 않았나싶다.
여러 예술가중 모두 흥미롭고 신기하고 그들이 키우는 반려동물그림들과 이야기들이 너무 잼나서 책이 두꺼워도 날밤새서 읽겠다 싶은데,,
나는 그중에서 제일 기억나는 예술가로는
우리나라 조선후기 #변상벽화가 가 고양이그림으로 유명해져서 중인출신으로 임금님 어진까지 그리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몰랐던 사실아는거 너무좋아,,
아차피 책에내용들 다~몰랐던 사실이지만..
#달리 #흐르는시계 로 유명한 화가 그가 데리고 다닌 개미핥기와 오셀롯은 보여주기식일까? 진심으로 사랑했던 동물들일까? 사진에찍힌모습을 보니 퀘스천마크가 안나올 수가 없었다.
가슴아픈 #프리다칼로 버스사고로 하반신이 불구 절단 남편의 외도 등등,,그녀이야기도 가슴아픈데 자신을 그린 그림만봐도 슬프고 그녀의운명이 너무가혹하지만 그래도 반려동물덕에 아주아주조금이나마 삶의위로가 되지않았을까싶다
아 다른 이야기들도 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도전골든벨이나 미술사시험 세계사 예술가 뭐 이런시험같은거 이책에서 나오면 달달외워서 백점맞을 자신있는뒈~~
반려동물이 개나 고양이뿐 아니라 사자 비둘기 앵무새 등등 별의별 동물을 다 키우는 예술가들,.가끔 정신세계가 알쏭달쏭 아리까리하고 정신세계가 난해한 예술가들도 있지만,,
동물들에게만큼 각별한거보면 역시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치곤 나쁜사람없다는게 나를비롯해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