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내가 스스로 디자인하는 보험 DIY Money ㅣ 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이경제.이경락 지음 / 밥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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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보험에 대한 시선이 내 주위만 보아도 두 가지로 갈리는 것 같다.
나중을 위해 필요하다.라는 입장과, 보험은 별로 필요없는 것이다.라는 입장으로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보험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의 사람인지라

 

나역시 몇 개의 보험상품에 가입되어 있다.
나는 앞으로의 내 앞날에 어떤 사건이나 질병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보장성'이란 의미에 비중을 두고 있다.
보장 받는 나이까지 아무일도 없으면 좋으거고..
그때까지 보장해 주었다는 생각으로 비용이 나간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험 별로 필요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보험이 무슨 적금인줄 착각하는것 같다.
끝까지 다 넣어도 원금도 못 받았는다 라든지,.
보험 들었는데 막상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는데 보험비가 나오지 않는다 라든지..
얼마지나니까 보험비가 올랐다던지.. 등등..의 이야기를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해 나 또한 생각해 보았고,
보험 가입시에 꼼꼼하게 살펴 보는 내용 중 하나이다.

 

TV에서 나오는 수많은 보험 상품들..
마치 큰 액수를 보장 한다든지, 만기시 얼마를 탄다는지 등의 혹.하게 하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아래 작은 글씨로 '제한조건'이 항상 따라다닌다.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꼼꼼하게 살펴보고 모르는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반드시 물어보고 하는 가입자의 꼼꼼함이 필요한듯하다.
혹자들은 당연히 보험회사에서 처음부터 잘 설명해줘야 하는것 아니냐.라고 하겠지만..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은..
보험도 엄연히 장사이고 하다보니 유리한 쪽으로만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껀 내가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좋을듯하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러한 마음에서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모든 의구심을 품고 질문을 하는 타입인지라

하나하나 살펴보고 가입을 했다.
물론, 가입계약서 등을 보면 글자는 많고 못들어본 단어도 많고..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냥들 다~아 보장 되겠지 하면서 가입을 하겠지만
나는 하나하나 다 보는편이다.
작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을 매달 내야 하는게 보험인데 아무거나 들 순 없지 않은가?
최대한 많은 범위를 질 좋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사실 나름 꼼꼼하게 살피고 가입한 나의 보험상품이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내가 선택한 것이 정말 괜찮은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 내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나 가장 궁금했던 갱신과 관련된 내용,
보험의 나뉨 부분(암관련, 산재라든지.,실비..등)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불안하니까 막연하게 보험에 가입한다.가 아닌,
나는 이런이런 부분에 대해 노후에 보장 받겠다.라는 계획하에,
그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세부사항(표나 보험계약 종이에 나타난 보장 리스트 등)에
대해서도 예를 들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이를 보고 있자니, 자연스럽게 내가 들어놓은 보헙 계약서를 펼쳐놓고 체크해 가면서
필요 내용은 메모도 해가면서 읽게 되었던것 같다.
내가 알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을 볼 때면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저자의 경험도 흥미로웠다.

 

결론은, 책에서 저자가 언급한 주의사항들을 고려하면서,
무작정 누군가의 권유로 가입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직접 설계해 보고 가입할 때

미래에 대한 준비가 잘 될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렇지않고 덮어놓고 보험을 가입만 한다면 후에 거지꼴을 못 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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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040 - 도전하는 미래가 살아남는다
박영숙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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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엔미래보고서 2040]

 


그~디어 도착했다! <유엔미래보고서 2040>
가끔 이런류의 책을 사다 보는 제이이다.
예전 내가 중학생때였나? 고등학교 올라갈 때 였나? 그 쯤 이었다.
아빠께서 빛바랜 앨빈토플러의 '제3의물결'이란 책을 건네 주셨었다.
읽으면서 사실 무슨 말이야..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은데..
대학생이 되서 다시 봤을 때는 생각이 달랐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부터 흥미를 갖게 된 것 같다.

 

올 초에 김난도 교수의 트랜드코리아2014를 읽고 나서 오랜만에 접하는 듯 하다.
내가 세계에 이바지할(?) 점은 많지 않지만 흐름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
앞으로 미래의 핵심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측되는 내용을 안다는것은
왠지모르게 내겐 설렘으로 다가온다. 꼭 알아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다.

유엔미래보고서 2040 책이 도착하고 바로 포장을 뜯어서 쭉~ 훝어 보았다.

이미 익숙한 제목과 단어들도 눈에 보이기도 하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도 많았다.

 

이 책의 구성은 미래예측 연대표를 시작으로 파트1~파트8을 통해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래전망류의 책은 짧막짧막하게 설명되는걸 좋아하는데, 내 스타일!

 

제목만 보아도 다 흥미롭긴 하지만,
나는 <파트8. 미래 주요 도전과제>가 먼저 눈이 갔기에 가장 먼저 읽기 시작했다.
기후 변화, 수자원 부족, 인구증가와 자원,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빈부 격차, 신종 질병,
국제적인 조직범죄, 에너지, 과학기술의 발전, 삶의 질, 여성 지위 신장 등
한번 쯤은 들어보거나 생각해 본 주제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그 외 민주주의의 확산, 의사결정 역량, 신안보전략, 인종갈등, 윤리적 의사결정 등의
내용은 새롭게 다가왔다.

 

그 다음으로는 <파트7. 2020 한국에서 추락하는 7가지>를 읽었다.
저출산이 지금도 문제인데 이로 인한 국가의 추락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한 현재의 자동차에 대한 추락,
현재 전력을 대체할 대체에너지의 등장, 신소재로 인한 철강의 추락,
제조업 유통산업의 추락, 3D프린터, 교육의 대변혁,
스마트홈과 같은 사물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한 스마트폰의 추락 등을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는 나와 관련된 자동차에 대한 부분, 사물인터넷 부분이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하버드대학교의 강의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데..

(나외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강의들을 접했을 것이다.)
현재는 일부이지만 세계의 내놓으라 하는 대학들의 강의를 모두 오픈하여 들을 수 있다면
대학교 시설 이란것이 필요가 없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 즉, 교육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2020이면 6년 남았다. 이 많은 것들이 과연 실현이 될까?라는 의문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제조업인데 사향되는데는 시간이 걸릴듯 싶다.
또한 사물인터넷 시대.. 현재도 이건 진행형 궤도에 있다.
이전 석사 때 같은 수업을 듣던 한국전력공사에 근무하시던 분이 발표했던 것인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스마트그리드 공사가 진행되었고 시범운영 되고 있다 했다.
다만 비용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시즌에 학회에서도 스마트그리드에 대해 여러번 접한듯하다.. 그 때가 2010때이니..
앞으로의 미래가 먼 듯 하면서도 아~~주 멀지는 않은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부분이 그렇게 되려면 한참 더 있어야 하긴 하겠지?

 

그리고.. <파트5. 현실이 되는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엑스맨, 터미네이터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매트릭스 등
내가 보거나 들어본 영화들도 꽤나 이야기 하고 있다.
읽으면서 내가 봤던 영화들의 장면들도 생각 나면서, 그 때 내가 느꼈던 것이나

놓쳤던 부분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파트였다. 모르는 단어가 제일 많이 나온 파트인듯//

여담으로 갑자기 지난주에 보았던 트랜센던트 영화가 생각난다.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SF!!!!!)

대학생 때 인공지능 수업을 들으면서 인간의 신경계(뉴런)와 결부시키는 컴퓨터 시스템의 구조,

융합 기술에 대해 배웠었는데.. 어려웠지만 재미가 있었었다.

이 영화는 그 때의 기억들과 함께.. 왠지모를 설렘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과 함께 항상 따라오는 영원한 숙제인 윤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요즘 개봉하여 상영중이니 강추해본다!!!! 내가 완전 좋아라 하는 조디뎁님이 출연하기도 하니까..!

 

그 다음으로는 <파트4. 세계 권력의 이동>을 펼쳤다.
이미 느꼈던 서구의 쇠퇴와 아시아로 이동하는 권력에 대한 이야기..
(출산, 개발도상국 등과 결부지어 이야기 한다.)
또한 다들 이미 대국이라 느끼는 중국의 이야기,
국가에서 개인으로의 권력 이동,
국가보다는 창조그룹에 모여드는 대도시가 강력해진다는 이야기,

교육의 확대 등 그 외 좀 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그 후, <파트2. 2030년 사라지는 10가지>,
<파트1. 2020-2040 메가트렌드>, <파트3. 미래예측 중간점검>의 순으로 읽어갔다.
다 열거하기엔 좀 그래서 이쯤하련다.
이 부분들도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어 나갔다.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있던 것은 한번 더 상기시키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은 짧게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금새 속도가 붙어 읽게 해준다.
나는 읽으면서 신랑에게 말해주기도 하면서 읽었다.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지도 고민해 보게 만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가끔은 눈앞의 작은 세상 보다 좀 더 큰 세상의 흐름을 보기 위해 읽어 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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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거르지 마라 - 1년 365일, 단 하루도
니시다 마사키 지음, 나은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휴식을 거르지 마라]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휴식을 취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휴식을 갖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는게 문제이지 말이다.
의식적으로 휴식을 주도록 해야 하는것일까?
그리고 나름 주말에 휴식을 취했다고 하는데 월요일은 왜이렇게 힘이들 때가 많은걸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책을 펼치게 되었다.

 

가장 먼저 저자의 소개에 눈이 갔다.
이 책의 저자인 니시다 마사키는 도쿄의과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정신의학교실 강사를 맡고 있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재이다.
특히, 수면 클리닉 및 기업에서 정신과 산업의사로서 정신 위행의 문제에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수면 클리닉에 나름 관심이 있는 나는 책에서도 언급을 할까? 라는 기대를 조금 해봤다.
또한 현대인들은 몸의 질병도 많아졌지만, 정신적인 질환도 많아졌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제시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기대도 해보게 된다.

 

가끔 심신이 모두 지칠 때가 있다.
그런 나에게 휴식을 줄 때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일지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고 싶었다.
'그냥 쉬면 되지 머~' 라고 생각해도
막상 쉬려하면, 혹은 쉬고 나면 자신있게 '잘 쉬었다!!' 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반문해 보니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자, 그러면 저자는 나에게 어떻게 쉬라고 말해주고 싶은걸까?
동감이 가는 구절들이 꽤나 있다.

 

휴일인데 휴일이어서 쉬는데 왜 쉬는 것 같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
그것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내가 즐거워지는 시간이 부재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 않는가. 스스로 즐거워 지는 그런 시간을 갖자.

 

그리고 공감이 정말 되는 '일에 대한 불안'.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느낄.. 일에 대한 불안.
주말에 쉬면서도 한 두번쯤은 회사일이 떠오르는 내가 보이는 듯 하다..ㅠ
저자는 그럴바에는 업무에 관해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두라고 말한다.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 한번 시도는 해봐야 겠다.)

 

많이들 하고 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갖기.
사실 쉬울 듯 하면서도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막상 이 질문에 바로 대답이 나오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제대로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일수도..
짧은 5분만 하루하루 한다면 그 하루가 즐거움이 되고 이는 곳 달콤함을 주는 휴식이 된다.

 

또 하나 의문이 든 것은 '게으름 피우는 시간을 확보해 놓아라'라고 한 저자의 말이다.
사실, 쉬다보면 나도모르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게으름을 피울때가 있다.
하지만 그 다음 후회 하는 경우가 참 많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게으름을 싫어하는 성격일수록 더욱 그러할 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게으름도 피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러 게으름 피울 시간을 확보해 두면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서 벗어 날 수 있다한다.

 

음..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기 힘든 일 중 하나 일 것 같은데..
저자는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도 '일단 시작'하라고 한다.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지만 자꾸 인식하면서 습관화를 시키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방법인듯 하다.

 

오.. 내가 하는 것 중 하나가 나타났다!
'새해가 되면 달력의 빨간 날부터 살펴보기'를 하란다!
이건 내가 이미 하고 있는 것인데..ㅎㅎ..
나는 회사에서 연 초에 work calender가 나오면 빨간날을 한번 쭈~욱 살펴보고
내 스맛폰 달력에 체크해 둔다.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업업!되긴 한다.
또한 여름휴가 계획도 미리미리 세우기에도 좋기에!
이 부분은 저자의 생각과 내 생각이 같은게 많아서 동질감이!

 

'휴일은 평일과는 달라야 한다'고 한다. 일상적이지 않은 무엇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나도모르게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평일은 회사-집-회사-집 으로 바쁜데.. 주말엔 주로 공연을 보러가거나 맛난것을 사먹거나 한다.
평일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주말에 몰아서 하고 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사실 몸이 피곤해 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니 나는 나름 본능적으로 잘 하고있는 것인가..ㅎㅎㅎ

 

'당장, 다음 달에 떠날 가벼운 여행 계획을 세워라'
나는 가끔 계획하지 않은 여행을 휙~ 가기도 하는데..
사실 여행 하면 거리,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망설이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 파트에서는 거창한 여행이 아닌 '가벼운' 여행부터 즐기라고 한다.
이번 주말..음.. 이번은 긴?연휴가 있기도 하니 가벼운 여행을 떠나볼까?라는 생각이 스친다.
또한 나이대에 따라 휴가가 다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공감이 가면서도 잘~가는 휴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읽다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데 이제 break1이 끝난것이다.
이어서 break2, break3, break4, break5 가 이어진다.

 

break2에서는 내가 제일 관심 있었던 '수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수면 부족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수면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역시나 예상대로 내용에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힘들면 그냥 누워서 쉬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만성피로는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힘든 운동이 아닌 가벼운 운동으로 말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라하는 마사지!를 통해 피로물질을 없애라 한다.
요즘 많이들 하는 명상 또한 틈새시간을 통해 5분정도 하기를 권한다.
또한 나도 느끼고 있는 '나 자신도 모르는 피로' 에 대해 언급한다.
본인들도 그러하지 않은지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하다.

 

break3에서는 사실 바꾸기 쉽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하낟.
자신의 모드를 전환하기, 자신의 워킹 메모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15분의 낮잠,
일을 할까 쉴까가 고민이 될때는 일단 쉬기!
과연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나이지만 가끔은 그래야 겠다.
하지만 조금은 위험하기도 한 것 같다. 자주 이러면 나태해 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break4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에 대해 그를 줄이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제시한다. 마음을 내려놓으라 한다.. 욕심, 욕망을..
나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참 어려운 방법이 아닐까 싶다.ㅠ
'평일'에 쉰다는 것에 대한 매력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건 직장인들이 평일에 연차를 내고 쉴 때 느꼈을 것 같다. 공감간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상대방의 형태에 즉각 반응하는 것이 잘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가끔은 그 족쇄에서 벗어나기를 권하고 있다.
사실, 이것또한 과연 '말처럼 쉬울까?'라고 생각한 1인..//
엇!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하나의 내용이 있다.
TV 프로그램에서 이전에 억지 웃음이라도 우리몸은 구분을 하지 못해서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들은것 같은데,

책의 저자는 업무용 미소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물론 진실로 자연스럽게 웃는게 좋긴한데..
가끔은 웃을일이 너무 없는 일상이라면 억지로 하하 웃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던지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에게 '허브'가 되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옆에 두라고 한다.
맞는 말이긴 하다..음.. 나에게는 신랑인 것인가?

 

마지막으로 break5에서는 무리한 노력을 버리라고 한다.
빠듯한 스케쥴, 과한 노력은 자제하라고 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최선. 최선을 다해봐라. 라는 말을 듣고 자랐는데,
저자는 과한 노력은 자제하라고 한다. 왠지 위안을 받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미 몸에 베어 있는 습관과 생각 때문에 나에겐 역시나 쉬운 일이 아닐듯 하다.
'노력과 결과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라는 말도 하는데 가슴을 콕 찌르는 말이다.
안타깝지만 말이다.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위안의 말을 자꾸 해주는 느낌이 든다.
'괜찮다, 잠시 쉰다고 해서 절대 잘못되지 않는다'
그래.. 그렇겠지? 라면서 나또한 숨 한 번 깊이 들이마셔 본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 같은 부분.
'휴가를 내는데 왜 눈치를 보게 되는거지?' 이런 사람들 많지 않은가?
'휴가는 결코 나쁘거나 미안한 것이 아니다'
맞아맞아를 백만번 외쳐주고 싶다!!ㅎㅎ
죄책감을 느끼게 되면 휴식을 취해도 기쁜 감정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또한 공감이..
그리고.. 일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니 동료에게 손을 내밀기도 하자.라고 한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지는게 아니다. 함께다.

 

음.. 읽다보면 짧게짧게 금방 읽힌다.
사실, 이미 알고 있거나 한 내용이 많아서 조금 기대에 못미친 책이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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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박힌 못 하나 - 곽금주 교수와 함께 푸는 내 안의 콤플렉스 이야기
곽금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에 박힌 못하나]

 

 

 

지금까지 여러권의 심리학 책을 접했지만,
저자의 말 부분에서 이렇게나 흥미를 자극한 책은 처음인것 같다.
대부분 저자의 말에는 책 내용에 대한 살짝의 언급과 함께
책이 출판 되기까지의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 많았었는데 말이다.
처음부터 정신을 쏘~옥 빠지게 만든다.
책을 펼쳤을 때 다른 스케줄로 인해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살짝만 보고 나중에 이어서 봐야지 했던것이 펼치는 순간 걸으면서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할 수 있겠다.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는 책일것 같은데,
내부는 좀 더 폭넓은 시각에서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가 재미있으며, 구성이 독특하다.
아무래도 흥미를 더 주는 것은 신화와 결부지어 이야기 하다보니 그런듯 하다.
많은 이들이 그렇듯 심리학 책은 그 것만으로도 재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
그 외 공감이 될 만한 이해와 빠질 수 없는 감성까지 더해져

그 흐름에 파뭍히도록 이끄는 책인듯 하다.


내용에서는 다양한 콤플렉스의 기원(?)같은 신화에 바탕을 두고,
현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혹은 이미 독자에게 있을 그 콤플렉스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말한다. 결국 그 해결책은 본인이 노력해야 한다고.
내가 이렇게 뻔한 결론을 말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 결론까지 다가가는 과정이 좋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어려울 정도로.


거기다 나는 그냥 신화이야기에 감성만 결부된 책은 그닥 감명을 받지 않는다.
뭔가 내가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때 공감을 하는 성격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것을 위한 실험과 결과. 그리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까지 첨부하면서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하며, 옛이야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 예로. 힐러리 클린턴 여사 라든지, 키보드워리어 등의 현 시대의 실존인물이나 단어 등이
포함되면서 좀 더 이해력을 높히고 마음에 와닿게 한다.
그리고 음.. 예술적인 내용이 가미되어 그런걸까?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감성을 중요시 하는 독자도,, 이해력을 중요시 하는 독자도..
어느 부류라도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아이아나, 트롤, 시시포스, 파우스트, 포르메테우스, 파에톤, 몬테 크리스토, 요나, 노벨상 등등..

다양한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흔히 우리가 하는 오류.착각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든다.
마치, 콤플렉스라 하면 '열등감'을 먼저 떠오르고 없애야 할 것, 있으면 안좋은 것.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콤플렉스의 어원은 그렇지 않다.
내면의 무의식의 감정으로 현실에서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영향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가 다시금 생각해 볼 부분인것 같다.
저자도 언급 했듯, 콤플렉스는 역기능만 있는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힘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에는 몇 가지나 해당이 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아..나의 이런면은 이렇게 승화해 봐야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느 독자라도 책 안의 내용에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고찰을 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 책을 나의 신랑에게 망설임 없이 권했다..

아주 재미있다고 하면서.. 내가 이리 권하는건 그리 많지 않다..,
울 신랑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기 때문이다.
서울대 곽금주 교수가 지필한 책이라는데 왠지 앞으로 팬이 될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와우!라는 감탄사와 오싹한 즐거운 기분.을 선사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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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월세통장이 더 좋아 - 2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김종선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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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월세통장이 더 좋아]

 

 

에구.. 이 책을 한참 전에 읽었었는데
이사 다 뭐다 해서 바빴던지라 서평을 쓴다는걸 완전 잊고 있었다..ㅠㅠ..흑..
처음부터 읽고싶다고 외치던 책이거늘 어찌 이럴 수 있었을까???;;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기억을 더듬어 가려고 한다.


이 책을 받았을 때 도서 수령을 신랑이 했더랬다.
책이니 포장 뜯어봐~ 했다가 신랑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월세 통장이 나보다 더 좋아??' 약간 눈을 흘기면서..-_-..
'좋지~! 더.는 아니지만'이라고 답한듯 하다..ㅎㅎㅎ..
책 제목이 우리처럼 부부 사이가 있다면 신랑들이 한번쯤 더 눈을 가게 하는 제목이랄까?ㅋ


나는 그렇게 신랑의 물음을 받으며 이사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책에는 나름 표로 제시되는 설명과 함께 객관성과 신뢰성을 부여하면서
현 시대에 빠질 수 없는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보시길..)
그리고 여성의 꼼꼼함이 재테크에서는 더 큰 효율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도 함께 가미하면서..^^'ㅋ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쟁이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위험 부담이 큰 것은 기피하는 편이라 이율은 적지만 적금을 선호하는 성격이다.
큰 이율 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부동산이나 상가 등에 투자하여 월세를 받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니, 어쩌면 지속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왔다.
물론, 이는 앞으로 내가 실천해 나갈 목표이기도 하며,
어느정도의 안정적인 자금이 전제된 후의 일이라 당장의 실천 가능한 일은 아니다.


허나, 이 책을 통해 경제와 시장을 읽는 방법과,

꾸준한 관심에 대해 배우고, 내가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까지 멀리 있는 일이 아님을 느꼈다.
한참 후의 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시기를 최대한 당겨야 할 것 같다.
부동산이 죽었다고 하지만, 우리 동네만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피를 내는 아파트도 많고,
실제로 끊임없이 변화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다.라고 단정 할 수 없는 것이 재테크.!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경제와 변화하는 시장에 대해 보는 눈을 키울 필요가 있다.
왜냐고? 다아~ 잘 먹고 잘 살고 싶으니까.! 내 노후는 풍요롭길 바라니까!가 아닐까 한다.


책의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일 수 있지만,
월세 통장 싫어할 여자가 어디있을까? 비단 여자만이 아닌 남자도 그럴 것이다.
다만, 여자들에게 그 정보를 더 이해시키고자 붙여진게 아닐까 한다.
남자보다 여자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니 말이다.
많은 여성분들 재테크를 하려면 정보를 많이 알 필요가 있다.
이런 책 많이 접하길 바란다. 물론 나도! 알아서 나쁠건 없으니까!
그렇다고 맹신은 금물! 정보를 얻지만, 판단은 스스로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월세 받는 여자가 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책인 것이다.
읽으면서 목표를 세우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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