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 - 옛이야기를 통해서 본 여성성의 재발견
고혜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뭔가 부족한 책이다. 넓고 깊지 않다. 무엇보다도 왜 선녀와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은 나무꾼이어야만 하는지 말해 주지 않는다. 사냥꾼도 아니고, 옹기장이도 아니고, 갓장이도 아니고, 양반집 도련님도 아니고, 농사꾼도 아니고, 포수도 아니고, 왜 나무꾼이어야만 하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뭔가 2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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