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바른 글씨는 사람의 호감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죠?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람이 악필인 것을 알고 놀라고 실망한 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나요?.
반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의 필체가 너무도 정갈해서 눈이 휘둥그레진 적도 있을 거예요.
그만큼 바른 필체는 사람의 얼굴처럼 그 사람을 대변하는 중요한 덕목인데요.
바른 필체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바른 글씨쓰기 훈련을 하면 좋을텐데 그에 걸맞는 책이 있어 소개해보려구요.
초등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180가지가 수록된 책으로, 개개의 속담을 바른 글씨로 따라 써보며 익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