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은 후 마음 속 키워드로 남은 것은 기록, 실천, 인생책, 책쓰기였다.
지금 이렇게 서평을 쓰는 것도 기록의 한 방법일 것이다.
저자는 수기 독서노트를 따로 작성한다고 하는데 주요내용과 자기만의 실천내용을 반드시 적고 실천에 옮긴다고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실행력(실천)이다.
즉 아무리 지식을 습득하고 깨달음을 얻을지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독서 또한 마찬가지다.
그리고 저자가 삼독 독서에서 언급한 '인생책'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삼독 이상의 가치가 있고 자기 삶을 변화시킨 인생책으로 책장을 채우고 주기적으로 그 책을 다시 꺼내보는 삶!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아니한가!
그리고 책쓰기!
작가는 책쓰기라는 자아실현이랴말로 완전독서의 결승점이자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독서를 통한 가장 아름다운 배출인 책쓰기를 나도 목표로 삼고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