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욕탕 바람그림책 153
김유 지음, 소복이 그림 / 천개의바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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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욕탕

김유 글 / 소복이 그림

천개의 바람


마음버스, 사자마트에 이어 두 작가님의 세 번째 콜라보 개욕탕

두 작가님의 책들은 모두 따뜻함을 선사해주는데요.

특히 책의 제목들은 책을 다 읽고 난 후 다시 보면 제목에 대한 의미와 작가님의 센스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번 책은 개욕탕

제목만으로도 저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화악 자극했네요.🤭

수요일마다 쉬는 목욕탕에 밤이 오면 개들이 찾아옵니다.

목욕을 오는 개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마음이 무거운데요.

'마음까지 씻고 가 개'


목욕을 하며 나쁜 생각들을 깨끗이 지우고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서로를 위로하듯 등을 어루만져 줍니다.

개들의 마음이 하나같이 우리들의 마음을 보는 듯 합니다.


가끔은 혼자 털어내기도 하고

어떤 날은 누군가에게 위로 받기도 하는 우리의 모습을 

개와 목욕탕을 통해 전해주는데요

마지막 할머니 개가 통 크게 쏘는 요구르트는

홀가분해진 마음에 따뜻함을 가득 채워주는 것 같아

더 따뜻해졌던 개욕탕🫰


💗마음버스에서는 

마음에도 꽃이 피었어요.

💗사자마트에서는

마음에도 별이 떴어요.

💗개욕탕에서는

마음에도 빛이 나요.



✔️ 세 권을 함께 연결해서 보시길 추천 드리며~

마음버스👉 사자마트👉 개욕탕 앞에 책에서 봤던 

주인공 찾기도 해보기 바라요🤭


✔️ 면지의 센스에 다시 한 번 감탄 했던 마음이 따뜻해졌던 그림책이었습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thousand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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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에나
김원희 지음 / 달그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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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에나

김원희 작가님

달그림 출판사

 

3월을 끝내고 4월을 시작하면서 봄내음 가득 실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합니다.

 

바람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어요.

오고 싶은 대로 오고,

가고 싶은 대로 가지요.

 

늘 우리와 함께 하는 바람은

때에 따라 고마운 바람이 되기도 하고 미운 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바람과 함께 놀기도 하고 어떤 날은 바람을 피하기도 하고요.

또 어떤 날에는 사라진 바람을 찾고 기다리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바람~

 

책에서는 바람의 세기, 크기, 모양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는데요.

바람을 느끼는 아이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그래서 일까요? 책을 보는 동안 바람을 느끼고 있는 듯 감각이 살아납니다.

 

언제나 어디에나 우리 곁에 있는 바람은 나의 추억도 한아름 안고 불어옵니다.

잊고 지냈던 추억으로 미소를 짓게 했던 바람의 감각

여러분들은 바람과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나요?

 

보이진 않지만 바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봄내음 가득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너무나 잘 어울렸던 그림책

언제나 어디에나

소중한 그림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어디에나 #김원희 #달그림출판사 #계절 #바람 #감각그림책 #그림책추천 #100세그림책 #자연 #바람내음 #봄내음 #계절의바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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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기 전날 전날 시리즈
이현서 지음, 김정진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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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기 전날

이현서 글/ 김정진 그림

상상아이

 

새로운 일을 앞둔 전날에는 누구나 마음이 떨립니다.

무엇이든 처음 겪는 아이들의 마음은 설렘과 두려움, 불안으로

뒤범벅되기 마련입니다.

<전날 시리즈>는 생일이나 학교 입학처럼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새롭거나 낯선 일에 적응하게

도와줍니다.

 

<전날 시리즈>의 첫 책, 치과 가기 전날

치과는 어른인 저도 두려운데요.

주인공 도도는 치과를 가기 하루 전 날부터 두렵고 겁이 납니다.

두려움이 만들어 내는 무시무시한 상상들!

충치세균들과의 전쟁!

도도는 치과치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책을 받고 읽은 후 문득 아들의 치아를 점검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을 아~하고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충치를 발견했네요.

아들이 치과 가기 전날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주인공처럼 무시무시한 상상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다음 날 치과에 다녀 온 아들이 도도와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치과 별 거 아니네.”

처음 가는 치과는 아니었지만 갈 때마다 두렵고 겁이 나는 곳이라고

그렇지만 정기적으로 가야 하는 곳!

치과 가기를 두려워하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고 용기 내보길 바라봅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할 때 두려움 앞에 뒤 돌아서지 않고

용기 내어 부딪힐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치과가기전날 #이현서글 #김정진그림 #상상아이 #전날시리즈 #두려움 #용기 #치과 #극복

#성장 #충치 #서평쓰기 #경험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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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 읽기 수업 저학년 - 초등 필독 고전으로 시작하는 초등 고전 읽기 수업
최세용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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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 읽기 수업

최세용 지음

서사원주니어


서사원 주니어 출판사는 제가 초등 독서회 수업 때 많이 참고하는데요.

매년 조금씩 바꿔가며 하는 수업이라 올해의 읽기와 쓰기는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던 중 초등고전읽기수업을 만났습니다.

고전은 어렵고 고리타분 하다는 생각에 조금의 의심과 함께 책을 훑어보며~

올해의 독서 회는 고전이다~~~ 외쳤네요.

 

동산 초등학교에서 15년간 교사 근무하며 고전 읽기 교육을 하신

최세용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겨있는데요.

 

책에는 2~4학년 기분 필수 고전들이 4단계를 거친 구성이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있는데요.

2페이지 정도로 축약해 놓은 내용을 읽고 어휘 공부, 독서 퀴즈

핵심 가치 발견, 가치의 정의 알기, 가치 관련 명언과 속담 읽기, 실제 사례 읽기,

글의 내용과 가치 연결하기, 가치의 중요성 느끼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 알기,

실천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더 생각해 볼 문제로 단계 별로 어느 하나 놓칠게 없네요.

 

고전 읽기를 시작해야 하는 친구들에게

사립 초 커리큘럼인 4단계 읽기 프로그램을 접목한 고전 20편을

내 것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고전 읽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친구들에게 부모님께 이 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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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만나기 #현실만나기 #내것으로만들기 #동산초고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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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나스러웠다 - 나를 사랑한 그 순간이 내 인생을 바꿨다
다행 외 지음 / 리더인컴퍼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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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나스러웠다.

다행, 장한샘, 강필중, 마재형아 지음

리더인 컴퍼니

 

4명의 작가님이 나스러움에 관해 쓴 에세이

오늘도 참 나스러웠다.”

 

4명의 작가님이 직장생활, 착함, 선택, 꿈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대한 주제로

나다움에 대한 응원을 이야기해줍니다.

 

4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공감이 되었지만 그 중 가장 와 닿았던

에피소드 2. 착함 사전

 

저는 착한 사람 체크 리스트에 9개 해당됩니다.

이 부분들이 최근까지 큰 고민이기도 했고요.

저는 누군가와 친해졌을 때 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은 여전히 변함없지만 내가 조금 손해 보고 내가 먼저 배려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이 책을 통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말에도 침묵했고

나의 배려가 누군가에게 호구가 되어 감을 알았으면서 참고 침묵했네요.

왜냐면 상대방이 감정이 상할까 봐...

그러다 주최 되지 않는 화가 나 자신을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이라고 자책하기도 하고요.

착하다 거 배려한다는 건 내 마음을 힘들게 하면서 까지 해야 하는 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힘들어하던 그 관계에서 조금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보려 해요.

 

내 삶에 중심이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남이 감정이 좀 상하면 어떤가요, 내 감정이 더 중요하지요.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

 

이 책을 읽으며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오랜 시간 관계에 대한 최선을 고민하던 나에게

많은 조언들을 해주는 덕담 같은 책이었습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도 스스로를 충분히 아끼고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p45.

 

이름에 오타가 난 것처럼 정체성에 오타가 나버려서, 온전히 나로서 살지 못해 인간관계가 참 힘이 들었습니다. p97.

 

오늘도 참 나스러웠다. p100.

 

당신의 모든 시간은 존중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p146.

 

혼자가 아닌, 함께.’ 당신의 작은 따뜻함이 모이고 커져서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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