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맞춤법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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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맞춤법

🍀현상길 글

🍀박빛나 그림

🍀유앤북


✔️일상에서 늘 사용하지만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

우리가 자주 틀리는 어휘 120개를 엄선해

재미있는 빵빵 가족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


✔️빵빵 가족의 만화형식 상황별 대화는 

아이들이 올바른 어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우며 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설명하니

이 책을 읽게 되면 120개의 어휘는 내 것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올바른 어휘를 알아보기 전 머리말에 

‘이 책을 활용할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가 설명되어 

있으니 읽고 활용해 보시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을 활용할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1. 맨 앞에 나오는 두 어휘 중 어느 것이 바른 말인지 생각해 보기

2.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며 누가 맞는 말을 쓰는지 찾아보고

 자신의 생각과 맞는지 비교해 봅니다.

3. 맨 끝의 ‘풀이’ 부분에 어휘의 맞춤법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고 나면, 우리말을 올바로 알고 곧바로 쓰는 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


✔️어른들도 종종 틀리고 헷갈려하는 맞춤법이쥬.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올바른 맞춤법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어디에나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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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손님 우리 설화 그림책 18
엄혜숙 지음, 지현경 그림 / 봄봄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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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각시손님

🍀엄혜숙 글

🍀지현경 그림

🍀봄봄


✔️아주 먼 옛날 호랑이보다 더 무서웠다는 호환마마


세월이 흐르고 흘러 비디오를 보던 시절

비디오를 틀면 앞부분에 호환마마보다

무섭고... 하던~

.


✔️옛날에는 천연두를 마마라 불렀데요.

호랑이의 무서움을 빗대어 호환마마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이 무시무시한 마마를 가져오는 건 각시손님이라고 하는데요.

🌱각시손님 이야기 들어 볼까요?


.


✔️표지를 보면 각시손님이 할머니와 손녀를 향해

후~ 마마를 불어넣고 있어요.

🌱손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옛날 옛적에 강남 천자국에 명신손님 쉰세 분이 살았습니다. 

저 먼 해동 조선국에서는 흰쌀 밥에 맛있는 나물들로 음식해 먹고

목화에서 뽑아낸 명주실로 흰옷을 만들어 입고 산다는 말을 듣고

글 잘하는 문관손님, 칼 잘 쓰는 호반손님, 아름다운 각시손님이 

해동 조선국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각시손님은 옥 같이 흰 얼굴에 아주 고운 분이지만, 

손님네 중에서도 가장 무섭습니다.


✔️온갖 고생을 다 겪고 가까스로 강을 건너 육지에 이르지만

이들의 몰골은 말이 아닙니다.

어느 날 밤, 불빛이 번쩍거리는 아주 큰 부자였던 김장자네 집에서

하룻밤 쉬어 가겠다고 했지만 김장자는 거절하지요.

한참을 헤매다가 쓰러져 가는 오두막 노구할미 집에 가게 되고

거기서 대접받게 되자 각시손님은 은혜를 갚으려고 노구할미 외손녀  몸에 살짝 들어앉아 마마를 가볍게 앓게 하고는 좋은 운을 잔뜩 불어넣어 주었답니다.

🌱각시손님이 불어 넣어 준 좋은 운으로 노구할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손님네를 내친 김장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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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이라는 옛이야기의 주제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각시손님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가졌지만 베풀 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는 김장자와

가난하지만 집에 온 손님을 위해 자신이 베풀 수 있는 만큼 베풀었던 노구할미를 보며, 현재 우리 사회를 둘러보게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힘이 들지라도 베푸는 삶을 

살다보면 노구할미처럼 복 짓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화려한 색감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옛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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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 삶의 무기가 되어줄 흥미진진 현실경제, 돈의교양 10대를 위한 수업
안석훈 외 지음 / 넥스트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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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도서협찬_채손독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안석훈, 이경민, 홍혜민 지음

🍀넥스트씨


✔️어려서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을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익히며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 경제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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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되면 경제 용어를 비롯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제 수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경제 수업이 경제 용어랑 의미랑... 어렵잖아요. 

어려운 경제 수업을 웹소설 읽듯이 재미있게 알아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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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은 

제목은 수업이라지만~ 소설 읽듯이 막힘없이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경제 뿐 아니라 워런 버핏의 인생철학도 읽을 수 있어 이 책을 읽은 10대 아드님에겐 좋은 멘토가 생겼고 그의 삶을 통해 진로도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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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개념보다 실물경제, 중요한 개념들은 밑줄 쫙~ 으로 

잠깐! 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니 개념을 짚어주는 어렵지 않게 정리해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챕터가 시작할 때는 난이도 표시가 있어 체크가 가능하며 챕터가 끝날 때는 본문에 없던 내용들로 보다 깊이 있는 경제 지식을 읽을 수

있는 안 쌤 노트가 정리되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프롤로그 안 쌤 노트는 아이폰에 관한 설명이라 책의 시작부터 10대의 관심을 확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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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중딩이 십대는🌱

경제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법, 주식에 관한 것, 위런 버핏의 경제원칙 부분이 흥미로웠으며, 지금의 나에게 대입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의 마지막 챕터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 찰리 멍거의 사회생활을 위한 세 가지 원칙에서 버핏과의 관계를 들여다 볼 때 친구들이 생각났으며, 나의 태도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했다.


찰리 멍거의 사회생활을 위한 세 가지 원칙

1. 자신이 사지 않을 물건은 팔지 않는다.

2. 존경하고 신뢰하지 않는 사람 밑에서는 일하지 않는다.

3. 좋아하는 사람들 하고만 일한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에게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내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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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경제 수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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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의 저자가 주인공이 되어 들려주는 자본시장의 이해에서

워런 버핏의 지혜까지 흥미롭게 몰입해서 경제 수업 할 수 있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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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댁 불가마전
민병권 지음 / 노란돼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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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노란돼지


🍀민씨댁 불가마전

🍀민병권 그림책

🍀노란돼지


📌불가마의 탄생!!

5대째 자리를 지켜 온 민씨댁 불가마의 전설!!

아~ 증맬루~~ 제 취저네요.


.


✔️표지를 보면 문을 부수고 방으로 날아 들어오는

뜨거운 돌에 깜짝 놀라 자빠지는 민씨가 있습니다.


🌱도대체 뜨거운 돌은 어디서 날아온 걸까요?


.


✔️우르르 쿵

덩기덕 쿵기덕


🎵얼쑤~ 


옛날 옛적 깊은 산속에

마을에서 좀 떨어진 작은 집에,

글은 생전 안 보면서 양반입네 하고

곧 죽어도 일은 안 하는,

놀고먹기 좋아하는 민씨가 살었당께!


🎵얼씨구!


어느 날, 요란한 소리가 울리면서

뜨거운 돌이 날아 들어오니,


🎵허이!


놀라 자빠진 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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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다 추임새를 넣어야 할 것 같은 판소리 문체의 그림책입니다.

그러다보니 흥이 절로 납니다.🤟


.


✔️동네 사람들, 나 좀 도와주소.

저 요상스런 돌 좀 어떻게 해 주소!


그리하야~ 마을 사람들이 민씨댁 마당에 벌떼처럼 몰려드는디!


이 사람 저 사람이 해결해 보려 나서 보는데요...

🌱뜨거운 돌은 어떻게 됐을까요?


.


✔️입에 착 달라붙는 정겨운 사투리에 

흥겨운 판소리 문체는 입과 귀를 즐겁게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에 그림은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게으르기만 하던 민씨가 뜨거운 돌이 

집으로 굴러 들어오고는 달라집니다.

몸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며 기쁨을 느끼게 되지요.

뜨거운 돌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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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 자리에서 5대째 불가마를 운영하고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민씨댁 불가마전이랍니다.😁

.


✔️책을 읽으며 문득 궁금했던 우리나라 찜질 문화

그래서 알아봤더라죠~


📌우리의 찜질 문화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치유법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한증막은 통일신라 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뜨겁게 달궈진 돌 위에 물을 부어 증기를 내는 방식의 

증기욕이 발달했습니다.

이것이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에 와서는 치료소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재미 뿐 아니라 찜질의 역사도 알아보게 하네요.

또, 그림책을 읽는 동안 지금은 한국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힌 찜질방이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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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볼까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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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셨다면~ 피로를 풀어야지요.

민씨댁 불가마에서 주전부리 먹으면서 뜨끈하게 지져 보시길 바랍니다.

웃음과 흥으로 피로를 쏴악~ 날려 버리실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시길 바라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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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워런 버핏 Who 세계인물 6
오영석 지음, 크레파스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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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다산북스


🍀who? 세계인물 

🍀워런 버핏

🍀오영석 글

🍀크레파스 그림

🍀다산어린이


📌가치를 꿰뚫어 보는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어린 시절부터 숫자와 무엇이든 분류하기를 

좋아했던 소년 워런은 할아버지 가게에서 

껌을 사서 거리에서 1센트씩 더 받고 팔았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소년은 돈을 모으며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열한 살 때부터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일찍 투자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누나 도리스를 설득해 시티스서비스에 투자해서 주당

3주씩 이익을 남겼던 그의 첫 투자는 성공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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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워런은 컬럼비아 대학에 진학해 어린 시절부터 존경한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의 제자가 됩니다.


그는 21세에 컬럼비아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합니다. 

오마하에서 가족과 친구 7명을 모아 버핏 투자 조합을 만들고 조합의 자산이 불어나면서 32세에 백만장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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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런은 종종 작은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투자마다 성공하며 승승장구하지만 그는 검소한 생활과 기부를 실천했으며 자신의 명예보다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는 경영철학으로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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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의 성공 열쇠

1. 느리게 관찰하고 빠르게 실천하기!

2. 과학적으로 계획하라!

3. 인내하고, 기다리고!

4. 나의 명예보다 회사의 이익!

5. 검소하게, 겸손하게!


지식 플러스를 통해 회사, 주식등에 관한

책과 관련된 지식도 넓힐 수 있어 아주 유익합니다.


♣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인

1. 미국의 기업인 잭 웰치

2. 윌스트리트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

3.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든 기업가 빌 게이츠

4. 한국의 빠른 경제 성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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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의 후기를 들어보면 -

부자는 그냥 되는 게 아니며 돈은 번만큼 가치 있게 

써야 함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

who? 책은 만화를 통해 세계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만화로 

알 수 있어 좋지만 지식 플러스에서 인물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이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어 더 좋은 것 같다.

그전에는 생각 없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애널리스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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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이 읽어도 좋습니다.

역사, 문화, 사회, 진로 등 여러 영역을 학습하고 생각 해 볼 수 있어 교과 과정 외에도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태도가 달라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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