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라는 우주 -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오선화 지음 / 이상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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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따뜻했고, 또 고마웠다. 그러다 깨달았다. 오선화 작가는 지금 자랑을 하고 있다는 걸. 내가 만나는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이렇게 예쁘고다고, 이렇게 멋지다고, 그러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청소년들은 우주보다 큰, 우주를 채우고 있는 별들보다 아름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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