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김유빈 7 - 완결
뫼달 지음 / 위시북스(Wishbooks)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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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현대물에... 이능이 섞였다고 해야하나.

그냥 뭐 먼치킨 물이다.

주인공은 회사에서 쫓겨나지만. 무슨 호흡법을 배우고 여러 전생의 능력들을 깨달으면서... 복수도 하고 지맘대로 성공한다는 단순한 이야기

전형적인 대리만족물이다.

일단 그냥 시원 시원한 전개라 심심풀이로 볼만하다.

근데 뭐하면 잘되는 그 패턴이 그렇게 괜찮다고 보기엔 좀 어색한 면들이 많다.

그냥 주인공이니까 잘되는구나 딱 그정도의 양산형.

심심풀이로 볼만은 한데. 남 추천하기엔 조금 찝찝한 딱 그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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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탕후루 7~9 세트 - 전3권 - 완결
장희 지음, 주호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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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는 송나라 시대의 귀신 이야기 인데.. 이게 요즘 그렇게 매력적인 이야기는 아닌게 사실이다.

나 처럼 '옛날 이야기 ?'

하고 무조건 달려드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이게 그렇게 재밌게 느낄거 같지는 않고.

그래고 내 경우 신화나 옛날부터 내려온 설화가 더 흥미롭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면서 옛 이야기인척 하는건 역시 크게 매력적이지 않더라. 요즘느낌도 아니고 옛 작품도 아닌 어설픔이 있다.

그래서 4점

설정은 꽤 옛 설화처럼 잘 그렸다. 내가 설화를 꽤나 수집하고 많이 봤는데. 옛 이야기의 전개와 거의 비슷하고 그럴싸 하다. 뭐 실제 있는 귀신들을 써먹기도 했고. 설정은 8점

그림은 내가 이부분이 어이가 없는데... 스토리가 유일한 장점이던 주호민이 그림을 그렸다. 장희는 어떤 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작이 없으니 보질 않아 모르겠는데...

만약 주호님의 그림실력때문에 얘기를 그냥 단순하게 나열하듯 그리는걸 원한게 아니라면 이건 좀 아니다 싶다.

너무 수준이 낮다.

원래 괴물 귀신 같은 현실세계에 없는 무언가를 그리는건 제일 어렵다. 그런면에서 주호민이 애를 쓴것도 보이지만 그 허접한 그림실력이 유달리 들어나는 부분도 많다.

그림은 높게 줘도 5점

흐름은 그냥 자연스럽다. 좋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럽다. 진짜 옛 설화의 흐름 그대로 흘러간다.

다만 그래서 고리타분하며 심심하고. 왜 저렇게 진행되지 싶은 부분이 많다. 다만 그게 진짜 옛 설화의 특징이지.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흐름이 재밌다는건 아니다. 그래서 7점

총점으로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뭐랄까 당연히 전권 사긴 했는데 돈이 좀 아까운 수준. 심심풀이로는 나쁘지 않으나 사라고 추천하기엔 애매한 그런 책이다.

장희 작가의 새로 운 책이 기대 되느냐 에서도 애매한 정도.

주호민 그림이 아니라면 한번 더 볼 것 같다.

소재 ★★★★☆☆☆☆☆☆ (케릭이나 상황 소재의 재미)

설정 ★★★★★★★★☆☆ (만화 자체 설정의 세밀함)

그림 ★★★★★☆☆☆☆☆ (얘기를 풀어가는 그림솜씨 표현력)

흐름 ★★★★★★★☆☆☆ (스토리 흐름 전개 방법)

재미 ★★★★★★☆☆☆☆ (전체적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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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슬기로운 문명생활 (외전 포함) (총14권/완결)
위래 / 블루픽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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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꽤 재밌게 봤다. 심심풀이로 볼만하니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

라는 칭찬으로 시작하면.

보는 내내 느낀 점이 내가 아는 무언가가 계속 떠오른다.

특정 게임. 특정 역사적 사실 특정 만화.

계속 떠오른다.

실제 후기에서 작가는 온갖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고 전부 본 내 입장에서도 너무 티난다.

다만 내가 보면서 왜... 싶었던 여러가지가 작가의 후기의 설명을 보고 이해했는데.

모티브를 얻었다는 대부분의 게임이나 작품을 사실 자긴 안해보고 안봤다더라.

따라한것 같은데 아닌것 같은 그 미묘함이 뭔지 거기서 이해했다. 문명도 블랙엔 화이트도 안해봤지만. 어디서 영상으로 본 게임화면이나 들은 얘기들만으로 그걸 가져다 쓴거였다.

나름 이 소설이 볼만했던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한다.

정리하면 그냥 유명한 게임과 작품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의 아이디어만 그대로 가져가서 썼다.

그러니까 소재가 재밌지.

실제 해당 게임에서도 그 매력적인 소재를 잘 못살렸다해도.. 이 작품은 그런거 영향안받고 소재만 쏙 빼서 가져간게 이 소설이다.

역사적 사실들도 그러하다. 매력적인 역사적 이야기를 그대로 소재로만 다 가져다 썼다.

이게 표절이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재는 누가 만들었냐만 있지 그걸 저작권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는게 맞지.

그런데 이 소설이 그래서 오롯이 저 위래 라는 작가의 창작물이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건 거의 팬픽수준의 소설이다.

아마 작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다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다.

사실 D&D 의 세계관을 가져다 글을 쓴다고 팬픽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저 소재만 가져갔고 본인의 이야기를 썼다면 그건 그 작가의 작품이지.

하지만 이 작품은 첨부터 끝까지 작가가 어디서 본 이야기와 상황이 반복되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본인만의 생각을 쓴것 같은게 20%도 안되는 느낌이다. 이정도면... 그냥 짜집기 소설에 가깝지.

오롯히 본인만의 생각으로 만든 글을 한번 보고 싶다.

그리고 작품에서 세탁기를 한번 돌리는데. 완전히 실패한다.

본인도 외전으로 세탁기를 다시 한번 설명하는데...

어떤 생각을 했던건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확실히 실패한다.

그래서인지 내용에서도 완전히 세탁기를 돌리진 않고 그냥 동료 영입 수준에서만 끝나긴 하는데...

뭐 억지는 더이상 안 부린건 칭찬한다.

소재는 워낙에 여러 작품의 가장 매력적인 소재만 쏙 빼와서 만든 소설이니 나쁠수가 없고

그걸 정리한 설정은..뭐 그럭 저럭 볼만한 수준이며

필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크게 어색함 없이 정리했고

액션은 별로지만 보는 맛을 떨어트리지는 앟는 수준은 됐다.

흐름은 난 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하여

평균잡으면 3.5정도 된다.

근데 다른 작품에서 잔뜩 가져온 소재 덕을 너무 많이 봤다.

이 작품만으로는 본인이 정말 소재를 만들수 있을까는 의심이 간다.

다음 작품이 나와도 분명 어디서 재밌게 본 이야기의 짜집기 같은 느낌이 있을거 같다.

소재 ★★★★★★★★★☆ (케릭이나 상황 소재의 재미)

설정 ★★★★★★★☆☆☆ (소설 자체 설정의 세밀함)

필력 ★★★★★★★☆☆☆ (얘기를 풀어가는 글솜씨)

액션 ★★★★★☆☆☆☆☆ (전투 장면등의 표현력)

흐름 ★★★★★★★☆☆☆ (스토리 흐름 전개 방법)

재미 ★★★★★★★☆☆☆ (전체적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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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망겜의 성기사 (총7권/완결)
검미성 / 문피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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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름 재밌게 봤다 심심풀이로 보기엔 충분히 재밌다.

그런데... 이 작품을 보면서 꼭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매력이 없다. 너무 1차원 적인 케릭터들임. 그냥 케릭설정 두줄 써놓고 계속 그러니까 이래야 한다고 우기는 듯한 단순한 케릭들 밖에 없다.

그나마 다 보고 나면 조금 꺽어서 약간은 입체적인가? 하며 정이 갈까 말까 하는데... 부족하다.

케릭터들이 좀 죽어있다.

게다가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쓰래기들이야. 그중에 유일하게 주인공이 착한척하는데.

그게 공감이 가지 않고 아집에 가득찬 정신병자 느낌이다.

착하게 굴긴 하는데 그 목적성이 명확하지 않다. 본인이 하는 행동에 왜? 그걸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질 않는다.

그렇다보니 이새끼뭐야.. 싶은 느낌이 있다.

착한척하는 와중에 무슨 남자는 아재. 여자는 아지매 라고 부르는것도 왜 넣었나 싶을정도로 보는 내내 어색한 설정이고.

등장인물들을 최대한 좋게보면. 인터넷 망령.

dc나 일베 하는 애들 같은 놈들만 있다.

이 케릭을 보고 정감 있다거나 괜찮다고 말하는 애들은 본인들이 그런 애들이니까 그럴까 싶을정도다. dc나 일베 하는 애들..

그런 케릭들만 나온다.

매력 있는 케릭이 거의 없다.

좋게 말하면 인터넷에서 볼수 있는 평범한 쓰래기들이 가득하니까. 그걸 보고 정말 흔하게 볼수있는 평범한 케릭이네 라고 말할 인터넷 망령들도 있겠지만.

난 어떻게든 그걸 좋게 볼수가 없었다.

이게 최대 단점이고...

전반적으로 참.... 좀 어이없는 특이한 설정이 많다. 그래서. 심심풀이로 볼만은 하다.

일단 소재는

먼치킨, 겜판타지, 현대판타지 정도의 장르.

전형적인 한국형 판타지다. 한국형 판타지 특징중 하나가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 특징인데.. 일본판은 아무리 꿈도 희망도 없데도 참 날로 먹네 싶은 설정들이 들어가는데. 여긴 그런건 없다.

그런데 내용자체는 너무 뻔하다 갑자게 겜판이 된 세상. 소재는 별로 매력적이진 않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게 재밌다고 찾아서 보잖아. 그래서 6점

설정도 좀 어이없다.

대개 겜판으로 가면 이 겜은 어떤 설정이 저쩌구 하며 그럴싸하게 꾸미려고 하는데.

여긴 겜이. 실제 있던 망겜이 현실화 된다는 설정이다. 이건 좀 특이했다. 현질 망겜이 현실화 되면서 그 겜 케릭터있던 애들만 플레이어가 되고 나머진 npc 취급받는다는 설정은 좀 나름 특이했다.

그런데 그 설정으로 가면서. 매력없는 케릭터만 가득해진 부분은 칭찬할래야 할수가 없다. 5점

필력은 그리 좋진 않은것 같은데 심심하지 않게 볼만은 했다 6점

액션은 그냥 평범. 액션신이 조금 지루하다. 5점

흐름은. 일단 결과론적으로는 질질 끄는것 없이 주루룩 흘러간다. 심지어 지루해질 몇 부분은 빠르게 띄어넘는것도 보여서 흐름은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흐름의 핵심은 엔딩까지 자연스럽냐는건데... 사실 좀 일부 상상한 부분도 있지만. 이 전체적인 흐름이 딱 좋다는 아닌데.. 작가가 생각한 플룻으로 시작해서 그 플룻으로 끝난 다는 면에선 나쁘지 않다. 7점

평균 잡아서 재미는 6점이다.

이 기준은 10점 걸작. 9점 걸장 8점 명작 룰로써.

심심풀이로 보기에 충분하다의 6점이다.소장으로 산 돈은 안 아까웠다.

소재 ★★★★★★☆☆☆☆ (케릭이나 상황 소재의 재미)

설정 ★★★★★☆☆☆☆☆ (소설 자체 설정의 세밀함)

필력 ★★★★★★☆☆☆☆ (얘기를 풀어가는 글솜씨)

액션 ★★★★★☆☆☆☆☆ (전투 장면등의 표현력)

흐름 ★★★★★★★☆☆☆ (스토리 흐름 전개 방법)

재미 ★★★★★★☆☆☆☆ (전체적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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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삼류 야구 선수가 잘 던짐 (외전 포함) (총9권/완결)
동울 / KW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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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말부터 시작해야 할거 같은데.

상당히 재밌게 잘 봤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팬질을 그만둔지 20년이 넘은 애매한 야구팬인 내가 보기에 참 시원스럽게 볼만한 책이었음

일단 전형적인 먼치킨물로. 시원 시원하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꽤 재밌었다.

뭐 그 어떤 굴곡도 없이 그냥 시원하게 먼치킨스럽게 주루룩 진행되고 끝이다.

아무생각없이 재미로 보기에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굳이 하고 싶은말을 하자면..

보자마자 1권에 이거 LG 인데? 싶었는데.. 조금 더보니 확실히 LG다 싶었음.. ㅎ

뭐 이름은 다 다르지만 실제 있는 구단이 하나씩 떠오른다.

그리고 너무 먼치킨이다. 야구선수에게 저런 능력주면 그냥 당연히 잘해야지 싶은 능력을 주고 그냥 주루룩 잘한다.

이게 내용이라고 할만한게.

스토리를 한줄로 요약할수 있는데.

국내리그 우승 메이저리그 우승 외전으로 감독질 이게 전부다.

그리고 작가가 머리를 잘쓴게. 수치를 거의 언급을 안한다.

물론 주인공은 온갖 말도 안되는 야구 신기록을 세우지만 수치는 언급을 거의 안한다.

수치를 어느정도로 언급을 안하냐면. 우승을 하는데. 주인공이 몇승을 했는지 조차 언급을 아예 안한다.

내용상 어떤 기자도 어떤 인터넷 댓글도 언급을 안한다.

딱 작가가 말하고 싶은 한두가지만 딱 나온다.

.. ㅎ 머리잘썼다 솔직히 야구라는게 아는 사람은 진짜 복잡하게 봐서 수치가 나오면 그게 말이되? 얘기많이 나올건데....

얘는 그딴게 없다.

야구 제대로 안본지 20년 된 내가봐도 야구 그자체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냥 먼치킨 스토리의 흐름 전개로만의 표현이라면 잘 표현했다.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현대 판타지에 먼치킨물에 야구 성공스토리가 보고 싶은사람이면. 절대 후회 안할 얘기다.

그 어떤 고난도 굴곡도 없으니까 맘편히 볼수 있다.

그냥 작가가 생각하기에 이런 선수가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싶은 상상을 하며 그린것 같이 주변 환경도 다 도와주는 그런 주인공이라.

다만 비현실적인 얘기에 거부감이 있다면 안보는게 좋다. 하나같이 말이 안되니까. 다만.. 그렇다면 이런책을 찾아볼리도 없으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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