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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곰 - 시력을 잃어버린 안내견의 특별한 여행 ㅣ 미래그래픽노블 7
벤 퀸 지음, 조 토드 스탠튼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7월
평점 :

안내견 곰(BEAR)
글쓴이:벤 퀸
미국 nbc에서 방영된 코미디 드라마 (A부터 Z까지)와(파워리스)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그전에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카2),(카3)의 각복을 썼다.
이번 (인내견 곰)에서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가 어떻게 기억을 이용해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려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림: 조 토드 스탠튼
영국 브라이던에서 자랐으며 어머니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이번 안내견 곰에서는 숲이 우거진 시골과 도시한복판을 누비면서 새 친구들을 사귀고 진정한 소명을 깨닫는 특별한 개 곰의 위대한 모험이야기를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옮긴이:임윤정

이 책은 초콜릿색 래브라도 엄마와 글든레트리버 아빠 사이에 태어난 부모님처럼 경찰견이 되고 싶었지만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된 곰이의 이야기에요
곰이의 다른 형제들은 다 경찰견이 되었지만 곰이는 어려서부터 물거나 짖지 않고 잘근잘근 곧잘 씹는 특성때문에...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되었어요
곰이의 짝궁은 28살 너무나 열심히 삶은 살아왔던 청년 패트릭이다
패트릭과 곰이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환상의 파트너였다
더이상 패트릭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다른 안내견과 다르게 너무 영리한 곰이와 특별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을때
곰이에게 갑자기 특별한 일이 생긴다
바로!!!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것이다.
곰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다 그런데 눈의 역할을 해야하는 곰이가 보이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래서 큰 두려움에 휩싸였을 무렵에 라쿤들이 하는 말을 듣고 숲속에 엄청난 생명체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곰이는 라쿤을 따라서 마법의 숲으로 여행을 가는데......
곰이는 집을 떠나는것마저도 힘든일이었지만 보이지 않지만 기억으로 주변의 모습을 그려보기 시작하면서 집을 떠나게 되는데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누군가에 의지해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곰이
그러다 마음으로 처음보는 숲속을 느껴보기도 하고 그렇게 모험을 가다가 정말 곰을 만나게 되는데...
스톤은 곰삼형제중 막내이지만 형들에 비해서 약하고 순하기만해 형들의 걱정거리이인데..
안내견 곰이를 만나서 자신의 정체성도 찾게 되고...
곰이와 함께 패트릭을 찾아 떠나는 과정들....
패트릭은 패트릭나름으로 곰이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
박쥐를 만나고 그리고 패트릭을 만나는 과정까지...
책을 보는 내내 치유도 있었고 회복도 있었고
너무 보이는대로 믿고 판단하는 우리의 세상에서 진짜를 볼줄 아는 눈을 갖는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것 그래서 곰이는 자신이 안내견이었기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이 그 짧지 않은 여행을 하며 패트릭을 찾아 떠나지 않았을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얼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그래서 내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등등.... 많은 질문들이 떠오른다..
그래픽 노블이라
글과 함께 그림이 꼭 영화 한편을 한 장면 한장면 보는것처럼..
참 좋은 영화를 한편 보고 난 뿌듯함 같은....
그러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 눈으로 보아온 것뿐 아니라 , 어떤 경험을 했는지 가장중요하게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에 달려있다 "
작가의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딸아이도 참 재밌다며 그래픽 노블에 푹 빠져버린....
그만큼 이 장르는 참 매력있는데 내용도 의미가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
이책은 밝은 미래와 허니에듀로 책을 공급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