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글로벌 에티켓 - 다른 문화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65
이미호 지음, 임혜경 그림 / 뭉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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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융합사회과학 토론왕 65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글로벌 에티켓

 

글쓴이 이미호 그린이 임혜경

 

다른 난라의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독특하고 재미잇는 세계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문화별로 톡특한 예절과 관습등을 다루고 있는 동화입니다

세계는 하나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칭찬인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욕인 경우도 있고, 어떤 나라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나 행동동 있지요 어떻게 그러수 있냐고 따지고 비난할 게 아니라 그 나라 고유의 풍습이자 문화라는 것을 알아가는데 이 책의 목적이 있습니다.

 

차례

빛과어둠의 보드게임

1장 모두 다같이 꿀잠중!

헬로 에스파냐! 안녕티토!

삐삐삐 빈칸을 완성하라

토론왕 되기 : 문화지역이 나뉜 까닭은 무엇일까?

2장 사람사이에 계급이 있다고?

인도 바라나시에서 만난 아룬

신성한 강 갠지스

까만방에 갇히다

토론왕 되기: 계급제도는 문화일까, 악습일까?

3장 나도이제 베스트드라이버!

케이 팝 팬 트리나를 만나다

카바 신전에서 드리는 기도

토론왕 되기 : 프랑스 학교에서는 왜 이슬람 여학생을 퇴학 시켰을까?

4장 추수감사절은 가족과 함께!

뉴욕 거리에서 만난 엠마

엠마 가족과 함께 하는 땡스기빙데이

토론왕 되기 총기소지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수단일까 사회를 위협하는 도구일까?

5장 고향으로 가는 길

아직도 집이 아니라고?

고향으로 떠나는 중국기차!

미션완료!

토론왕 되기 : 다른 문화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

 

이 책의 시작은 서율 ,지구 다해 , 주노 네 친구가 서율이의 집에서 태블릿 보드게임

빛과 어둠의 보드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어둠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시작된 여행이야기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에스파냐

에스파냐 우리는 흔히 스페인이라고 부르지만 이건 영국식 표현이라 에스파냐라고 하는게 맞단다.

에스파냐의 다섯 번의 식사시간

그리고 먹는 음식 , 문화 등을 경험 하고 났더니 테블릿이 반응을 한다

빈칸을 완성하란다.

 

그리고나서 도착한 곳은 인도

인도의 신앙과 문화 그리고 우리와 다른 손의 사용법등

특히 인상적인건 갠지스강의 그들의 신앙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그래서 어쩜 다름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그리고 카스트제도가 있다.

계급제도인데. 토론의 주제로 나와있기도 하다.

문화를 이해라는데도 예절이 필요하단다.

우리와 중국 일본은 젓가락 문화가 있지만 인도는 손으로 먹는걸 또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걸 보면 아는것만큼 재산도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빈칸을 채우고 간 곳은 사우디 아라비아

이곳은 여성 인권에 대한 생각을 해 볼수있었다.

운전면허를 딸 수 있게 된 것이 불과 얼마전이라는 것

때로는 안될 것 같은 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장하다보면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그리고 도착한 곳은 뉴욕인데

거기선 다해의 친구집에가서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총기소지...

처음 의도했던 환경들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소지하고 있어서

장난감인줄 알아서 웃지못할 헤프닝도

 

그리고 나니 빈칸이 다 완성이 된다

 

이 책의 특징은 가는곳마다 또래의 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의 집에서 문화를 경험해보았다는것과 그래서인지 더욱 현장감이 있다고 해야할까

 

아이들은 처음엔 두려움과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여행을 거듭하면서 문화에 녹아들면서 각각의 문화를 마음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었지요

그런 마음들이 아이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힘이 되지요

 

중간 중간 나오는 글로벌 상식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퀴즈까지~


세계지리도  그리고 보충까지~

아주 알차고 꼼꼼하게 세계의 문화 그리고 종교  , 지리까지 꽉 채운 책이었습니다

매 장의 마지박에 나와있던 토론왕되기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기에 충분한 자료들이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어휘와 그리고 보충자료까지 빈틈없이 쉽게 더 많은 내용들을 찾아볼수 있게  해줘서 더욱 이 책의 가치가 빛나기까지 했습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할때 곡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 있어요 바로 인권이지요 제도나 풍습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부여받는 기본적인 권리인 천부인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해요 

이 글이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기본이 되어야하고 이 물음을 먼저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사회지리 등 어려워 하는 친구들은 이 책으로 접근해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뭉치에서 도서를 공급받아 제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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